[비건뉴스=이용학 기자] 메디앤컬필라테스 황금점이 올해로 오픈 7주년을 맞아 시설 리모델링과 설비 투자를 단행하며 고객 만족도와 서비스 품질 강화를 추진했다고 24일 밝혔다.
센터의 핵심 경쟁력은 재활 중심의 1:1 맞춤 필라테스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운동을 넘어 재활, 자세교정, 체형 개선, 건강 회복을 목표로 구성됐다.
재활병원 물리치료사 출신의 추시연 대표는 병원급 자세 분석 장비를 활용해 수업 전후의 몸 상태 변화를 수치로 확인할 수 있는 과학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눈으로 확인 가능한 필라테스’라는 슬로건을 실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센터는 누적 100만회 이상 임상 경험을 기반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강사진 전원이 국제인증을 보유한 전문가다. 모든 강사는 본사 직속 교육을 이수한 자사 채용 인력으로, 통일된 커리큘럼과 높은 수업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의사회 소속 의료진 다수가 재활 및 체형 관리 목적으로 센터를 꾸준히 이용하는 등 의료계에서도 신뢰를 얻고 있다.
메디앤컬필라테스 황금점 관계자는 “우리 센터는 고객 만족도, 재등록률, 지인 소개율 모두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활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과 헬스케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