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트로이아르케(TROIAREUKE)’가 오는 11월 11일 에스테틱 전문 화장품 브랜드로는 국내 최초로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트로이아르케는 1대 송죽알로에, 2대 트로이아르케, 3대 시스올로지와 밀리맘으로 이어진 3대 화장품 기업의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한 에스테틱 전문가용 화장품 브랜드다.
이번 플래그십스토어는 단순한 매장 운영을 넘어 고객이 자신의 피부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혁신적인 체험 공간으로 기획됐다. 젊은 트렌드의 중심지인 홍대에 매장을 열어 K-뷰티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장은 고객이 트로이아르케 제품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1층은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플래그십 공간으로, 지하 1층에는 정밀 피부 진단 기기를 갖춘 전문 상담실 4곳이 마련되어 있다. 이를 통해 개인 맞춤형 1:1 홈 케어 처방을 제공하며, 피부 퍼스널 컬러 진단과 맞춤 헤어 스타일링·컬러 스타일링 등 토털 뷰티 서비스를 함께 선보인다. 2~4층은 아르케스파 럭셔리 트리트먼트 공간으로 운영된다.
MK그룹 이미경 총괄대표는 “트로이아르케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은 고객의 피부 변화를 분석해 가장 적합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피부의 미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며 “피부 개선의 여정을 함께하며 에스테틱 전문가 브랜드의 차별화된 체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로이아르케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오는 11일 정식 오픈을 기념해 방문 고객 대상 피부 진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르케스파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소식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