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 지역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위한 프리미엄 스파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는 '다한스파(DAHANSPA)'가 2017년부터 제공하고 있는 무료 픽업 및 드롭 서비스로 올해도 연장한다고 14일 밝혔다.

다한스파는 다낭 럭셔리점(푸라마리조트 맞은편), 안방비치점(안방비치 도보 6분 거리), 호이안본점(올드타운 차량 13분 거리) 등 3개 지점을 운영하며, 고객이 원하는 장소까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다낭공항 픽업 서비스는 다한스파의 차별화된 강점으로, 많은 스파가 공항에서의 출발 서비스만 제공하는 것과 달리, 도착 서비스까지 지원하고 있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다한스파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최고급 리무진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운전기사는 정식 채용된 직원으로 운영된다. 차량은 안전 보험에 가입돼 있어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다.

또한, 다한스파는 아로마 마사지, 핫스톤 마사지, 대나무 마사지 등 다양한 고품격 스파 서비스를 제공하며, 맞춤형 서비스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방문 고객들에게는 부엉이 크로스백과 코코넛 비스킷과 같은 감사 선물을 제공하며, 세심한 배려를 더 하고 있다.

아울러 다한스파는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다낭도깨비 등과의 제휴를 통해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인 자유여행객, 가족 단위 여행객, 허니문 커플 등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프라이빗하고 럭셔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김준호, 홍인규, 박성광, 최여진, 오스틴 강 등 유명인들도 방문한 바 있다.

업체 관계자는 "2017년부터 무료 픽드랍 서비스를 운영하며 고객들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다낭과 호이안을 여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스파 서비스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