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얀스파, 상담-케어 플랜 교육 시스템 도입…기술과 감성의 융합

  • 등록 2025.06.04 1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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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단순한 피부관리를 넘어, 데이터와 감정을 아우르는 맞춤형 힐링 솔루션을 통해 차별화된 테라피 문화를 알리고 있는 ‘바얀스파’가 데이터에 기반한 상담-케어 플랜 교육 시스템을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뷰티 업계는 ‘정서적 연결’과 ‘개인 맞춤’이라는 두 키워드에 집중하고 있다. 단순한 시술이나 장비 중심의 서비스는 한계에 부딪히고, 고객의 생활습관, 감정 상태, 통증 원인까지 포괄하는 입체적 접근이 중요한 시대다.

 

바얀스파의 플랜 교육은 전 지점의 관리사들이 고객의 일상, 체형, 통증 습관까지 관찰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시스템이다. 일방적인 프로그램이 아닌, 고객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를 읽고 대응하는 것이 핵심이다.

 

 

무엇보다 바얀스파는 매달 현장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시즌별 케어 가이드 및 직원 교육 체계를 구축 중이다. 대표 원장은 “좋은 제품이나 장비보다 중요한 건, 고객을 ‘읽는 힘’”이라며 “과학적 접근에 감정적 공감이 더해질 때, 진짜 힐링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프레셔스 포 유(PRECIOUS FOR YOU) 테라피”라는 이름의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감정이 예민해지고 피부가 쉽게 붉어지는 환절기에, 비타민 B5 스무디팩과 리쥬란 앰플을 활용해 피부 진정과 안티에이징을 동시에 잡는 고급 테라피다.

 

여기에 바얀스파 특유의 바디 테크닉이 더해져, 후면 바디부터 얼굴 윤곽까지 전신을 아우르는 힐링을 선사한다.

 

바얀스파는 현재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5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8년까지 30개 지점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민정 기자 kimmj@veg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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