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클리닉 스킨케어 브랜드 ‘Sudee(수다이)’가 ‘제29회 중국 상하이 미용 박람회(CBE)’에 참가해 클리닉 스킨케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제29회 중국 상하이 미용 박람회(CBE)’는 지난 5월 12일 상하이 신국제박람회센터에서 개최됐으며, 전 세계 40여 개국의 미용 산업을 이끌고 있는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Sudee는 ‘피부 과학’을 근본으로 한 고효율 스킨케어를 지향하며, 특허 성분과 기술을 활용해 기존의 스킨케어 성분의 흡수 한계를 넘어 소비자들에게 ‘클리닉 수준의 홈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고효율 미백 및 정밀한 안티에이징 제품에 집중, 미백 및 색소 침착 개선 이중 인증을 받은 ‘화이트닝 앤 스팟츠 라이트닝 페이셜 마스크’, 4대 특허를 보유한 ‘루미너스 글로우 톤업크림’, 15μm 바이오 미세침을 이용한 ‘PDRN 마이크로니들세럼 시리즈’ 등 3대 핵심 제품을 중심으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과학적 성분 × 정밀한 전달 경로 × 시술 수준의 효능’이라는 삼위일체 스킨케어 철학을 완벽하게 구현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도 혁신적인 기술력과 함께 ‘피부 과학’을 핵심으로 한 고효율·정밀 클리닉 스킨케어를 제시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향후 Sudee는 임상실험 데이터X마켓 인사이트의 듀얼 드라이브 전략을 한층 심화하고, 과학적 혁신과 채널 확장을 이어가며, 글로벌 클리닉 스킨케어 벤치마크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Sudee는 테크 기반 시각화와 정량화 기술로 라이브커머스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으며, 황쯔타오, 장바이즈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해 제품 판매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화이트닝 앤 스팟츠 마스크’는 도우인 수입제품 랭킹에서 여러 차례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Sudee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플래그십 스토어는 제품 체험, 맞춤형 케어, 브랜드 스토리를 한데 모은 공간으로, 클리닉 효과 스킨케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롯데, 현대, 신세계 면세점의 핵심 매장에 진입, 아시아 프리미엄 소비 시장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팡둥라이, 왓슨스 등 중국의 주요 매장에 입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