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프리미엄 기능성 식품 보관용기 브랜드 데비마이어(Debbie Meyer)가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에 참여해 신제품 ‘데비박스 샐러드통’을 활용한 특별 나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는 국가보훈부가 주최하는 대국민 미식 축제로, 스타 셰프들의 쿠킹쇼와 토크콘서트, 축하 공연, 현장 나눔 행사 등이 어우러지는 대규모 야외 페스티벌이다. 데비마이어는 이번 행사에서 자사의 프리미엄 보관용기와 함께하는 건강한 식생활 캠페인을 선보인다.
특히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출신으로 잘 알려진 모델 배지연이 13일 오후 현장을 찾아 직접 샐러드 담기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며 시민들과의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데비마이어는 비공개 기술 기반의 신선도 유지 포뮬러와 감성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데비박스 샐러드통’을 활용해, 붉은색과 푸른색 식재료로 구성된 태극 모양 샐러드를 선착순 500명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배지연은 “기억하고 싶은 가치에 건강한 식문화를 더하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좋은 음식, 좋은 도구, 좋은 사람들이 함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비마이어 코리아 대표이사 Katie Yoo는 “보관을 넘어 경험과 정서까지 담아내는 브랜드로서, 이번 행사 참여는 소비자와 더욱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행사 마지막 날인 6월 15일에도 배지연이 다시 현장을 찾아 관람객에게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고, 데비마이어의 브랜드 메시지를 공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