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블루마마가 아이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부모들을 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연마제 이유식 냄비’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실제 육아맘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안전성과 위생, 그리고 사용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블루마마는 기존에도 고품질 이유식 냄비를 통해 부모들의 신뢰를 받아왔지만, 이번 신제품은 그 신뢰를 한층 더 끌어올릴 혁신적인 기술을 담았다. 특히, 유해 물질 잔류 걱정 없는 ‘퓨어 연마 기법’을 적용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블루마마의 신제품은 연마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는 독자적인 제조 공법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첫 사용부터 안심하고 이유식을 조리할 수 있게 됐으며, 불필요한 세척 과정도 대폭 줄일 수 있게 됐다.
무연마제 공법의 대표적인 단점으로 꼽히는 거친 표면감까지 보완하기 위해, 블루마마는 '샤틴(Satin) 기법'을 추가 적용했다. 이 고급 마감 기법은 표면을 부드럽고 균일하게 정리해주며, 스크래치에 강하고 이물질이 덜 달라붙도록 도와 위생 관리에 탁월한 장점이 있다.
블루마마 편수냄비에는 핵심 소재로 STS 316 스테인리스 스틸을 채택했다. 이 소재는 의료기기에도 사용될 정도로 안전성과 위생성이 뛰어나며, 일반적으로 쓰이는 STS 304보다 부식에 강하고 내구성이 높다. 덕분에 매일 이유식을 조리해야 하는 육아맘들의 사용 환경에 적합하며, 장기간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아이를 위한 이유식 냄비로서 가장 중요한 ‘인체 무해성’을 갖춘 것은 부모들에게 가장 큰 신뢰 포인트다.
블루마마 관계자는 “이번 무연마제 이유식 냄비는 육아맘들이 직접 남긴 피드백을 토대로 실제 사용 환경에서 가장 필요한 부분들을 중심으로 개발됐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엄마의 건강한 삶을 위한 제품 개발에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육아맘 커뮤니티에서는 “첫 사용부터 세척 부담이 적어 좋다”, “냄비 하나로 이유식부터 찜 요리까지 활용도가 높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손에 잘 맞는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