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고산면 인풍마을, 표지석 제막

  • 등록 2025.06.26 15: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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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완주군수, 주요 기관사회단체장 참석 “마을 발전 기대”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완주군 고산면 인풍마을에 표지석이 세워졌다.

 

26일 인풍마을이 주관한 표지석 제막식이 양야리에 소재한 인풍교 인근(양화로 298)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고산면 주요 기관사회단체장, 마을주민, 출향인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고산면 주민자치회 풍물반의 풍물놀이 공연, 감사패 전달, 인사말, 경과보고, 축사, 표지석 제막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표지석 제막에는 내빈 및 마을 대표 주민 12명이 함께 커팅식에 참여했다.

 

 

백철호 인풍마을 이장은 “표지석은 단순한 상징물이 아닌 인풍마을의 역사와 정체성을 상징하는 이정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조화롭게 살아가며 주민 모두가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인풍마을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더불어 최근 도로 확포장 등 기반시설 개선으로 정주 여건이 크게 향상된 지역이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들이 찾고 머무는 매력적인 마을로 계속 발전하길 바라고, 완주군이 지향하는 ‘모두가 누리는 미래 행복도시’의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지영 수습기자 choi@veg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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