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나는 SOLO’ 21기 옥순이 ‘나솔사계’ 출연 이후의 근황을 전하며 솔직한 매력으로 이목을 끌었다.

11일 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SBS Plus·ENA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의 라이브 방송 ‘이렇게 끝낼 수 없잖아요. 눈물바다였던 거제, 마지막은 보고 가!’ 영상에서는 ‘한 번 더 특집’의 최종 선택 이후 이야기가 그려졌다.

21기 옥순은 “저는 평범하게 하던 일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필라테스 센터에서 수업도 꾸준히 하고 있고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화면에 제 얼굴이 너무 크게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살도 좀 빼고… 리프팅도 많이 하고 왔어요”라며 얼굴을 직접 만지는 제스처와 함께 솔직한 뷰티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실시간 채팅창에는 시청자들은 ‘옥순 리프팅 뭐했나요 왜캐 예뻐짐’, ‘살 어떻게 뺀거야.. 너무 이뻐’ ‘대구여자가 예쁘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며 리프팅에 대한 궁금증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