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리움 ‘갈라 431’, 출시 6개월 만에 3차 완판 기록

  • 등록 2025.08.28 10:00:33
크게보기

 

[비건뉴스=박민수 기자] 이너리움은 지난 2월 선보인 신바이오틱스 제품 ‘갈라 431’이 특허 유산균 L.casei 431과 프리바이오틱스 성분 네오고스 P70을 함유해 3차례 완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갈라 431은 L.casei 431의 안전성과 유효성이 SCI 학술지 연구를 통해 검증된 점,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네오고스 P70을 함께 배합한 점에서 차별화된 제품으로 평가된다. 업계에서는 신바이오틱스 조합의 경쟁력이 소비자 호응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출시 직후부터 판매 물량이 모두 소진됐으며, 온라인 리뷰에서도 “장 건강에 효과를 체감했다”, “재구매 의사가 있다”는 의견이 다수 확인됐다. 이너리움은 이러한 반응을 토대로 임상 데이터를 보강하고 제품 라인업 확장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갈라 431은 한정 수량 생산 전략을 통해 희소성을 높였고, 이는 소비자들의 구매 심리를 자극해 완판 흐름에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이너리움 관계자는 “과학적 데이터와 소비자 경험을 기반으로 갈라 431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수 기자 minsu@vegannews.co.kr
Copyright 비건뉴스. All rights reserved.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




제호 : 비건뉴스 | 주소 : 03196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22, 2층 25호(종로5가, 광동빌딩) | 대표전화 : 02-2285-1101 등록번호 : 서울, 아 05406 | 등록일 : 2018.09.26 | 발행인·편집인 : 서인홍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유리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홍다연 02-2285-1101 vegannews@naver.com

비건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비건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esk@veg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