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나이가 들며 주름과 피부 탄력 저하로 외모 고민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동안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일부는 20대부터 리프팅 시술을 통한 관리를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대 중반 이후에는 피부 노화가 뚜렷해져 홈케어만으로는 개선에 한계가 있으며, 레이저리프팅이나 실리프팅과 같은 전문 시술의 수요가 늘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멀츠가 약 8년 만에 업그레이드한 울쎄라피프라임 장비가 도입돼 주목받고 있다. 기존보다 화면 크기가 확대돼 시술 정밀도를 높였고, 피부 깊은 층까지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개발됐다.
세이예스의원 김선태 원장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울쎄라리프팅은 30대 이후 많은 환자들이 선호하는 시술 중 하나”라며 “개인 피부 타입에 맞는 시술 계획을 세우고 충분히 상담을 거친 뒤 진행해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