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유스' 송중기X천우희, 한밤 중 달콤한 눈맞춤 ‘설렘 한도 초과’

  • 등록 2025.09.14 17:56:31
크게보기

 

[비건뉴스=강진희 기자] ‘마이 유스’ 송중기가 천우희에게 달콤한 직진을 시작한다.

 

JTBC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극본 박시현, 연출 이상엽·고혜진,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3, 4회 방송을 앞둔 12일 선우해(송중기 분), 성제연(천우희 분)의 달라진 분위기를 포착해 설렘을 높인다. 서로를 향한 따스한 눈빛에서 이들에게 찾아온 변화를 짐작케 한다.

 

‘마이 유스’는 선우해와 성제연의 15년만 재회가 불러온 소란스러운 변화를 유쾌하면서도 애틋하게 그려내며 감성 로맨스의 진가를 발휘했다. 특히 다시 시작될 인연을 알리는 눈맞춤 엔딩은 앞으로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케 했다.

 

그런 가운데 성제연의 마음을 흔드는 선우해의 달라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머리카락을 넘겨주는 선우해의 다정한 손길에 얼어붙은 성제연의 눈빛에는 복잡한 감정이 스친다.

 

호미 잡는 법을 배우다 맞닿은 손에 당황한 성제연과 달리, 익숙한 듯 다정하게 다가서는 선우해의 ‘무자각 플러팅(?)’이 두근거림을 더한다.

 

 

성제연을 한없이 따스하게 바라보는 선우해의 눈빛도 포착됐다. 시선을 피하지 않고 환한 미소로 마주한 성제연의 변화도 흥미롭다. 서로를 향한 그리움을 고백했던 선우해와 성제연.

 

두 사람의 깊고 달콤한 눈맞춤은 보는 이들마저 설레게 한다. 앞선 3, 4회 예고 영상에서 “우리 이제 어떻게 돼?”라는 선우해의 질문이 터닝 포인트를 예고한바, 과거의 기억을 소환할 다큐멘터리 촬영장에서 어떤 감정의 변화가 찾아올지 기대가 쏠린다.

 

‘마이 유스’ 제작진은 “오늘(12일) 방송되는 3, 4회에서는 선우해의 직진, 그에게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 성제연의 변화가 그려진다. 마음을 더 이상 미루지 않기로 한 선우해가 어떤 선택을 할지, 설레는 관계 변화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말의 시작을 여는 JTBC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 3, 4회는 오늘(12일) 저녁 8시 50분 2회 연속 방송된다.

 

국내에서는 쿠팡플레이에서 다시 볼 수 있으며 일본에서는 Fuji TV의 OTT 플랫폼 FOD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아시아,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는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및 인도에서는 아시안 엔터테인먼트 전문 글로벌 OTT Rakuten Viki(라쿠텐 비키)를 통해 ‘마이 유스’를 만날 수 있다.

강진희 기자 kang@vegannews.co.kr
Copyright 비건뉴스. All rights reserved.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




제호 : 비건뉴스 | 주소 : 03196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22, 2층 25호(종로5가, 광동빌딩) | 대표전화 : 02-2285-1101 등록번호 : 서울, 아 05406 | 등록일 : 2018.09.26 | 발행인·편집인 : 서인홍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유리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홍다연 02-2285-1101 vegannews@naver.com

비건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비건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esk@veg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