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11/1~16일 전남 목재누리페스티벌 개최

  • 등록 2025.10.27 11: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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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체험장서 ‘달빛을 품은 목재이야기’ 주제로 체험 프로그램 다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영암군이 11/1~16일 전라남도와 영암목재문화체험장에서 ‘2025 전라남도 목재누리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달빛을 품은 목재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는, 목재로 즐기는 체험과 힐링 가족과 함께하는 자연 속 축제를 구호로 목재의 친환경 가치 조명, 지역 전통문화 체험의 장.

 

특히, 행사 기간 1~2일, 8~9일 두 차례 주말 동안은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 이벤트를 선보인다.

 

페스티벌 기간 영암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전남 7개 시·군이 참여하는 목재 체험 부스가 운영돼 나무 생활소품 만들기, 목공예, 전통 체험 등이 무료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의 창의성을 겨루는 ‘우드 그랑프리’, 가족이 함께 추억을 남기는 ‘우든버닝 가족사진’, 불멍과 함께 휴식할 수 있는 ‘객석 불멍존’은 관람객에게 좋은 가을 추억을 선사한다.

 

 

행사 방문객들이 온몸으로 즐기는 ‘도전! 우든벨’, 장작패기·톱질·못박기 등 ‘목재 체험 경기’ 등도 마련된다.

 

나아가 축제의 열기를 더할 매직쇼, 벌룬쇼, 버블쇼, 한복패션쇼, 달빛뮤직 페스타 등도 방문객들의 즐거움을 위한 채비를 마쳤다.

 

가족 단위 관광객들을 위해서 행사장에는 아이들을 위한 ‘나무 놀이터’와 ‘소원놀이패 달기’가 상시 운영된다.

 

체험 중심의 축제를 표방한 이번 페스티벌의 일부 프로그램은 신청제로 운영된다.

 

‘우드 그랑프리’, ‘우드버닝 가족사진’, ‘우드 캠핑존’ 등은 이달 말일까지 전라남도 목재누리페스티벌 사무국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최진석 영암군 산림휴양과장은 “목재누리페스티벌은 목재의 친환경적 가치와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자리다. 아이들과 함께 목재의 소중함을 배우고, 자연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지영 수습기자 choi@veg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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