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강동구 고은빛여성병원은 병원 내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함으로써 1년 365일 24시간 응급 수술 및 분만이 가능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 산부인과 분만 및 수술에 적합한 장비를 모두 갖추고 있으며 혈액을 보유 할 수 있는 혈액냉장고를 구축하고 있어 응급 수혈 및 처치가 가능하다.
고은빛여성병원은 임산부의 편안함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2018년 2월 확장이전과 함께 입원 및 분만환경을 업그레이드해 병원 내부 전체를 친환경 소재로 사용했다
아울러 1인실 병실에는 개인 좌욕기를 비치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병원 내부 소독 등 감염 질환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고은빛여성병원 병원장 정재현 원장은 “본원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이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주변 대형 협력병원과의 관계를 꾸준하게 맺음으로써 위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연계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