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사적인 아름다움 지유의원은 최근 고도화된 안티에이징 치료를 위해 ‘프라임레이즈(PrimeRaise)’ 장비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프라임레이즈는 하이푸(HIFU)와 고주파(RF)의 장점을 결합한 3파장 다이오드 레이저로, 기존 장비와 차별화된 방식으로 피부 전층에 걸친 리프팅과 재생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라임레이즈는 810nm, 940nm, 1060nm의 세 가지 파장을 동시에 복합 조사해 피부 깊은 층까지 에너지를 균형 있게 전달한다. 이를 통해 표피층을 넘어 진피층, 피하지방층까지 타겟팅이 가능해 피부 탄력 개선과 동시에 전체적인 피부 상태의 질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모공 축소, 홍조 완화, 피부결 개선, 잔주름 완화 등 다각적인 피부 고민에 복합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의료 현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사적인 아름다움 지유의원은 프라임레이즈 도입을 통해 다양한 피부 타입과 피부 톤에 안전하게 적용 가능한 리프팅 솔루션을 확보하게 됐다. 어두운 피부 톤이나 민감성 피부를 가진 환자에게도 보다 안정적인 치료가 가능하며, 치료 후 일상 복귀가 빠른 점 또한 큰 장점으로 꼽힌다.

박기범 대표원장은 “프라임레이즈는 피부 표면을 자극하지 않으면서도 피부 전층에 걸쳐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전달하는 최신 리프팅 장비”라며 “이를 통해 환자 개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춘리프팅과 재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적인 아름다움 지유의원은 프라임레이즈 외에도 줄기세포, 울쎄라피 프라임 등 고도화된 장비와 시술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있으며, 미용적 효과와 더불어 피부의 근본적인 건강 회복까지 목표로 하는 통합 안티에이징 치료를 지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