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어린이 영어교육 전문기관 서강SLP와 라이프케어 솔루션 브랜드 아에르가 어린이들의 호흡기 건강을 위해 협력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서강SLP는 학원 내 쾌적한 공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에르의 바이러스케어 공기살균기를 도입해 마포 공덕 SLP 등 여러 학원에 설치했다. 이로써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공기 질을 개선할 계획이다.

최근 백일해와 같은 동절기 호흡기 감염 질환이 유행하면서 공기 중 바이러스 차단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공기 청정뿐만 아니라 공기 중 바이러스와 세균을 차단하는 공기 살균기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서강SLP 마포 공덕 학원의 관계자는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교실 내 공기 질을 개선해 어린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향상하고, 호흡기 감염 질환을 예방할 필요성을 느꼈다"며 "아에르의 공기 살균기 제품이 쾌적한 학습 분위기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에르의 바이러스케어 공기살균기는 '3단계 바이러스케어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어 공기 청정은 물론 바이러스 차단까지 가능한 제품이다. 1단계에서는 HEPA급 고효율 필터를 통해 극초미세먼지를 99.9% 차단하며, 2~3단계의 UV-C LED 살균램프와 광촉매 필터를 통해 부유바이러스와 부유세균을 각각 99.9%, 98.2% 저감할 수 있다. /이용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