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박민수 기자] 해외 프리미엄 디저트에서 출발한 ‘두바이 초콜릿’ 트렌드가 국내 디저트 시장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이를 적용한 와플 메뉴 수요가 늘고 있다.
온라인 화제성을 중심으로 형성된 두바이 초콜릿 관련 콘텐츠는 최근 언론 보도와 소비 현상으로 이어지며, 카페와 베이커리 업계를 중심으로 관련 콘셉트 메뉴 확산으로 연결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디저트 카페 프랜차이즈 카페인중독이 선보인 ‘두바이 초코 와플’은 전국 가맹점을 중심으로 판매량 증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일부 매장에서는 영업 시작 직후 방문 수요가 몰리거나 특정 시간대에 포장·배달 주문이 집중되는 사례가 관측됐다.
해당 메뉴는 두바이 초콜릿의 식감과 조합을 와플 형태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출시 전부터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관련 게시물이 확산됐고, 선판매 단계에서 준비 물량이 비교적 빠르게 소진된 매장도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온라인 유행이 실제 소비로 이어지는 사례로 해석하고 있다.
판매 양상은 매장별 상권과 유동 인구에 따라 차이를 보이지만, 두바이 초코 와플을 중심으로 한 집중 수요가 형성된 점은 공통적으로 확인된다. 특히 주말과 저녁 시간대를 중심으로 주문 대기가 발생하는 경우가 이어지며, 단일 메뉴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두드러진다는 분석도 나온다.
카페인중독은 주문 증가에 대응해 가맹점 운영과 물류 구조를 점검해 왔다. 초기에는 예상보다 빠른 수요 증가로 공급 조정이 필요한 상황도 있었으나, 이후 원재료 수급과 생산 일정, 매장별 물량 배분 기준을 단계적으로 조정하며 운영 안정화를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두바이 초코 와플은 동물성 생크림과 피스타치오 스프레드, 카다이프, 초콜릿 스프레드를 조합한 구성으로, 두바이 초콜릿 특유의 식감을 와플 메뉴에 접목한 점이 특징이다. 브랜드 측은 선판매 기간 동안 수집한 고객 반응과 매장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메뉴 운영 흐름을 점검해 왔다고 전했다.
현재 해당 메뉴는 전국 가맹점에서 정상 판매 중이며, 매장 방문과 배달 주문이 동시에 발생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두바이 초콜릿을 둘러싼 관심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를 반영한 디저트 메뉴 역시 시장 내 하나의 소비 흐름으로 자리 잡아가는 양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