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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수현-故김새론 교제 의혹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김수현과 고 김새론 간의 교제 시점에 대한 의혹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김새론의 유족이 오늘(27일) 오후 1시 30분에 기자회견을 열고,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 교제했음을 입증할 자료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유족 측은 이번 회견에서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대응 방안도 설명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김수현 측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간의 폭로와 반박이 이어지고 있다. 논란의 발단이 된 교제 시점에 대한 의혹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 최근 김새론의 전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와 김새론 사망 직전 미국 뉴욕에서 결혼한 B씨가 잇따라 언론에 등장해 다양한 의혹을 제기했다. A씨는 B씨가 김새론의 사망 원인이라고 주장하며 논란을 더욱 부추겼다. B씨는 ‘가세연’을 통해 자신과 김새론 간의 관계에 대한 왜곡된 사실이 유포되고 있으며, 자신과 고인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결혼증명서를 공개하며 자신과 김새론 간의 임신, 유산, 폭행설 등에 대해 강력히 반박했다. B씨는 “결혼은 사랑에 빠져 너무 급하게 결정한 것이며, 여러 문제로 양자 간 합의로
- 최유리 기자
- 2025-03-2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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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수현 '하의실종' 설거지 사진 공개…故 김새론 유족 "공식 사과하라"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배우 김수현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노출 사진을 공개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남성이 실제 김수현으로 밝혀질 경우, 사건의 파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가세연은 지난 15일 고(故) 김새론의 집에서 설거지하고 있는 김수현으로 보이는 남성의 뒷모습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성은 상의만 입은 채 하의는 착용하지 않은 모습으로, 가세연 측은 "저게 잠옷이다"라며 바지를 입지 않은 상태임을 강조했다. 이들은 "몰래 찍은 사진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동의를 얻은 후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김새론의 유가족은 김수현에게 사과를 요구하며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유가족은 김수현이 과거 김새론과의 관계를 부인한 점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며, 7억원에 대한 변제 촉구와 관련된 내용증명에 대해서도 공식적인 사과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에게는 김새론의 아버지에게 더 이상 연락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유가족은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를 향한 고발 예고도 함께 밝혔다. 또 이진호가 상중에 불필요한 연락을 한 것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며, 진심 어린 공개적인 사과를 바란다고
- 서인홍 기자
- 2025-03-1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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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5년 04월 30일 13시 0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