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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단독] 김새론 모친 "딸 명예 회복 원해" 입장문 발표 (전문)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고(故) 김새론 배우의 어머니가 14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를 통해 입장문을 발표하며 최근의 악의적 보도에 대한 강한 반발을 드러냈다. 그는 "가족의 의도가 변질되고 왜곡되는 것을 보고 입장문을 내게 됐다"며, 딸의 명예 회복을 위한 의도를 밝혔다. 입장문에서 어머니는 김새론이 자숙하지 않고 도박이나 유흥을 즐기지 않았으며, 거짓말로 상황을 조작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조작된 사진으로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진호와 사이버 레커들이 만들어낸 거짓 기사가 평범한 여배우의 일상과 가족을 지옥으로 끌고 갔다"고 비난했다. 특히, 김새론이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이 의도와 다르게 해석돼 악의적인 루머로 번진 점을 지적하며, 언론의 무책임한 보도를 강하게 질타했다. 어머니는 "새론이는 3년간 외롭게 버텨왔다"며, 언론이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고 이진호의 글을 무조건 퍼나른 점을 지적했다. 그는 "당시 언론들은 진위를 확인할 노력조차 하지 않았다"며, "기자들은 이진호의 글을 퍼뜨려 촉망받던 여배우를 헐뜯고 그로 인해 생긴 피해를 외면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당시 어떤 매체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지 않았다
- 서인홍 기자
- 2025-03-1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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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단독] 유튜버 이진호, 김세의 대표에 강력 반박…"김수현 사주 사실무근"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유튜버 이진호는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 '김수현의 사주를 받았다? 김세의와 끝까지 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진호는 이 영상에서 최근 자신을 둘러싼 여러 가지 잘못된 정보에 대해 강력히 반박했다. 그는 특히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김세의 대표를 겨냥하며, 그가 유포한 허위 사실과 사회적 혐오 조장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이진호는 방송에서 "김세의 씨는 동료의 죽음을 경축하듯이 방송을 진행하며, 사회적 흉기가 됐다"며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는 김세의가 과거 여성 연예인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았던 점을 지적하며, "어떻게 그런 인물이 지금 와서 연예인들의 심판자 역할을 자처할 수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진호는 김세의의 행동이 그동안 안고 있던 사회적 불신과 혐오를 더욱 부추겼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진호는 김세의가 자신과 관련된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김수현 씨의 사주를 받았다는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김세의 씨가 주장하는 내용은 모두 허위이며, 그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라"고 촉구했다. 이진호는 자신이 김수현 씨의 소속사와 어떤 관계도 없다는 점을
- 서인홍 기자
- 2025-03-13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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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링거 투혼' 김세의 대표가 쏘아 올린 공…사이버 렉카 근절 이끌까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지난 10일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사이버 렉카 연합'이 과거를 빌미로 쯔양을 협박해 수천만 원의 돈을 뜯어냈다”며 관련 녹취록을 공개했다. 녹취록에 따르면 구제역과 전국진은 “터트리면 쯔양 은퇴해야 한다”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세의 가세연 대표는 지난 19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어제(18일) 링거 주사를 맞았다”며 “매일 기사하고 전화하고 스태프님들, PD님들, 작가님들, 행정팀 저희 다 과로예요”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사이버 렉카(Cyber Wrecker)'란 교통사고 현장에 경쟁적으로 달려가는 사설 견인차에 빗대 조회수를 노리고 자극적인 콘텐츠를 유통시켜 수익을 내는 유튜버를 뜻한다.
- 최유리
- 2024-07-2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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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5년 04월 30일 13시 0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