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박민수 기자] 머니투데이방송(MTN) 공식 유튜브 채널의 ‘대박 예감! 시그널 공략주’ 코너에서 톱텍(108230)이 유망 종목으로 잇따라 소개되고 있다. 지난 8월 29일 방송에서 처음 언급된 데 이어, 오늘(3일)자 기사 ‘[적중! 대박 예감] 톱텍, STX엔진, 버브 테크놀러지 예감 좋은 대박 종목은?’에서도 다시 한번 이름을 올렸다. 박소운 어드바이저는 앞선 방송에서 “톱텍은 2009년 코스닥에 상장한 이후 SK온의 각형 배터리 생산라인에 조립 및 모듈 장비를 공급해 왔으며, 차세대 배터리 추진 과정의 주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주가가 기술적 지지선에서 반등 구간을 형성하고 있다”며 “목표가는 5,500원, 손절가는 4,300원으로 제시한다”고 말했다. 오늘(3일) 기준 톱텍의 시가총액은 약 1,762억 원으로 코스닥 시총 순위 479위에 해당한다. 업계에서는 2차전지 장비주로서 성장성과 기술적 매매 포인트가 동시에 부각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톱텍(대표이사 정지용, 108230)이 3월 디스플레이 장비 및 부품주 중에서 가장 낮은 주가수익비율(PER)인 2.41배를 기록하며 저PER 주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저PER주는 기업의 이익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된 것을 의미하며, 가치투자의 중요한 지표로 여겨진다. 버핏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톱텍에 이어 제이엠티(094970)가 2.8배, 한국컴퓨터(054040)가 4.47배, AP시스템(265520)이 5.01배로 뒤를 이었다. 이처럼 톱텍은 디스플레이 장비 및 부품 업계에서 가장 낮은 PER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톱텍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익이 전년 대비 81.9% 감소한 125억원이라고 지난달 2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1.3% 적은 4736억원, 당기순익은 32.4% 적은 326억원이다. 톱텍은 1996년 설립 이후 디스플레이, 2차전지, 반도체 자동화 설비를 제작 및 공급하며 성장해 왔다. 2009년에는 코스닥에 상장되며 본격적인 외부 자본 조달에 나섰다. 한편 전문가들은 톱텍의 저PER이 향후 실적 개선과 함께 주가 상승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기업의 성장성과 시장 상황을
26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80포인트(0.41%) 오른 2641.09로 장을 마쳤다. 이는 투자자들의 신뢰가 회복되면서 주가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닥 지수도 1.98포인트(0.26%) 상승해 771.41에 마감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7원 상승한 1433.1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의 상승은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과 맞물려 외환 시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6일 한국 증시가 소폭 하락세로 장을 열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3포인트(0.02%) 내린 2629.86에 거래를 시작했다. 코스닥 지수 역시 전 거래일보다 0.43포인트(0.06%) 하락한 769.00에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8원 상승한 1431.2원에 시작하며, 환율 상승세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주요국 통화 정책의 변동성이 국내 증시와 환율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시장 흐름 속에서 투자자들은 신중한 접근을 유지하며 시장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