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명석 기자] '퍼포먼스 맛집'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또 한 번 팬심을 뒤흔들었다. 지난 9일 오후 8시, 소속사 언코어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 투척한 '빗속에서 춤추는 법' 안무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영상 속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화려한 무대 의상 대신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등장, 오히려 그들의 '찐 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칼군무 속에서도 부드러움과 절도가 공존하는 멤버들의 몸짓은 "역시 클로즈 유어 아이즈"라는 감탄사를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멤버들의 숨소리와 발소리까지 생생하게 담겨 현장감이 극대화됐다"며 "무대와는 또 다른 짜릿함"이라고 전했다. 특히 곡의 메시지인 '희망'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듯한 섬세한 강약 조절과 멤버들 간의 완벽한 호흡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팬들은 "연습 영상마저 레전드", "이러니 반할 수밖에", "멤버들 표정 연기까지 완벽하다" 등 뜨거운 댓글로 화답하고 있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이런 저력은 이미 예견된 바. 지난달 서울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데뷔 첫 단독 팬미팅 '클로저 모멘츠'는 전석 매진
한국채식연합은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 오후 1시 광화문광장에서 '온실가스는 어디에서 오는가? 13%의 이산화탄소가 아니라 51%의 메탄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피켓을 들고 채식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한국채식연합은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 오후 1시 광화문광장에서 '축산업은 온실가스 주범이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피켓을 들고 채식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