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구로구가 설치류(쥐) 민원 급증에 대응해 ‘설치류 집중 특별 방제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이상기후와 도시환경 변화로 쥐의 지상 활동이 활발해지고 도심 곳곳에서 출몰이 잦아지자 구는 주민 불편 해소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 2023년 42건이던 설치류 민원은 2025년 10월 기준 212건으로 약 5배 증가했으며, 구로3동, 신도림동, 구로5동 등에서 집중 발생하고 있다. 이번 방제 계획은 △스마트 구서 장비 설치 △공동주택·시장 관리자 대상 교육 △유관부서 합동 환경정비 △클린데이 운영 △신고센터 운영 △홍보 활동 등 6대 중점 과제로 구성됐다. 구는 먼저 민원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선제 방역을 실시해 왔다. 쥐 출몰이 빈번했던 신도림동 공원 일대를 3월부터 6개월간 총 14회 방역해 방제 전 2∼3일 간격으로 출몰하던 민원이 ‘0건’으로 줄었다. 신도림동과 구로1동 등 주요 민원 지역은 9월부터 격주 방역으로 취약지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방제에 스마트 기술도 적극 도입했다.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활용한 스마트 장비는 쥐가 내부로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서울 서초구는 20일 오후 2시 서초구립 중앙노인종합복지관 5층 대강당에서 올 한 해 서초골든클럽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2025년 서초골든클럽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초골든클럽 성과공유회는 한 해 동안 활발히 활동한 서초골든클럽 회원들 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재능 나눔에 앞장선 회원 모두를 서로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서초골든클럽 회원 등 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봉사자 식전 공연 ▲축시 낭독 ▲활동사례 발표 ▲우수봉사자 감사패 수여 ▲친교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2016년 9월 7일 출범한 서초골든클럽은 고학력 어르신이 많은 서초구 특성에 맞춰 각 분야의 전문 지식과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어르신 자원봉사단이다. 전·현직 전문직 종사 어르신들이 올해까지 총 9년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며 서초구 대표 시니어 나눔 공동체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수요처 16개소에 건강, 문학, 예술, 어학, 정보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420회의 재능 나눔활동을 펼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회원들은 복지관, 경로당 등 시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서울 서초구는 20일 서초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제7기 서초구 외식업 경영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제7기 서초구 외식업 경영 아카데미 수료생 30명과 서초구청 관계자, 외식업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이번 아카데미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지난 10월 23일 개강 이후 주 1회씩 5주간 유명 외식업계 CEO와 유튜버 등 국내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스마트 시대, 신규 고객을 사로잡는 플랫폼 활용법’을 주제로 네이버플레이스, 배달앱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신규 고객 유입과 매출 증대를 위한 실전 전략을 익혔다. 서초구와 ㈜우아한형제들의 외식업 교육 플랫폼인 ‘배민아카데미’가 공동 주관하는 ‘서초구 외식업 경영 아카데미’는 물가 및 임대료 상승, 과다경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영업주와 예비 창업자의 경영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양 기관이 지난 6월 체결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기획된 이번 아카데미는 스마트시대에 발맞춰 이론부터 실전까지 아우르는 온라인 중심의 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종로구가 행촌동·창신동 등 관내 곳곳에서 노후 주거지 정비사업을 본격화하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구는 이달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행촌동 210-2번지’ 일대를 대상으로 정비계획 결정 및 구역 지정을 위한 관련 용역을 시행한다. 행촌동, 무악동, 홍파동이 속한 이 지역은 현재 약 1400세대가 거주 중이다. 인왕산 자락을 따라 형성된 구릉지 지형으로 총면적 76,310㎡ 가운데 41.9%가 15° 이상의 급경사지에 속해 이로 인한 보행 단절, 차량 통행 문제가 잦다. 또 한양도성, 딜쿠샤 등 주요 문화유산 분포로 개발에 제약이 많고 주차장, 노인여가복지시설 같은 생활기반시설 역시 부족하다. 인근 아파트 단지와 비교했을 때 대상지 대부분이 저층 주거지인 만큼, 주민들 역시 개발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신속한 추진을 바라고 있다. 구는 이번 용역으로 대상지 현황과 주민 의견을 분석해 구릉지 특화형 주택단지 조성, 교통체계 개선, 편의시설 재정비 등 한양도성자락 성곽마을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도심 속 대표 주거단지 조성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서울 강북구는 지난 11월 14일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소나무홀에서 열린 ‘제8회 강북구 명사특강’이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배우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차인표 작가가 ‘하루를 바꾸는 세 가지 습관 그리고 『그들의 하루』’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특강에 앞서 문아람 피아니스트의 사전 연주가 펼쳐져 행사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으며, 감성적인 선율과 풍성한 음악적 표현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차인표 작가는 강연에서 다양한 삶의 경험을 글로 남기고 싶었던 오랜 열망과 자신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기록하고자 했던 마음이 작가 활동의 출발점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오랜 시간 실천해 온 ‘읽기·쓰기·운동’이라는 세 가지 습관이 하루의 균형을 잡고 삶의 방향을 정립하는 데 어떤 힘이 됐는지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했다. 독서를 통한 사고 확장, 글쓰기를 통한 감정 정리와 성찰, 운동을 통한 신체·정신의 회복 과정이 진솔하게 공유되며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었다. 강연 내내 차인표 작가는 특유의 차분한 전달력으로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서울 강북구가 2026년도 예산을 9,836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대비 4.03%(381억 원) 증가한 규모로, 민선8기 구정 역점사업의 성과 도출에 중점을 둔 예산안이다. 구는 주민생활에 직결된 사업 우선 지원 등 내 삶에 힘이 되는 강북 실현을 위한 구민 중심 사업 추진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2026년도 예산안은 일반회계 9,728억 원, 특별회계 108억 원으로 구성됐다. 분야별로 보면 사회복지 분야 예산이 6,102억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환경 분야 551억 원, 일반공공행정 분야 469억 원, 보건 분야 234억 원 순이다. 분야별 편성액 및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일반공공행정 분야에 469억 원이 편성됐고, 전국동시지방선거 추진 20억 원, 임시 청사 운영 등 시설 유지 41억 원, 강북구 도시관리공단 운영 140억 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 42억 원에는 재난 대비 및 안전관리 3억 원, 하천시설물 정비 11억 원, 재난관리기금 전출금 10억 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교육 분야에는 96억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이 지난 14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 최종 워크숍’에서 우수사업 시행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작은도서관에 전문 인력을 지원해 운영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독서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우수사업 기관 선정에는 전국 140개 참여 공공도서관 가운데 단 5곳만이 이름을 올린 만큼,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의 체계적이고 우수한 사업 수행 능력을 높이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협력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작은도서관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독서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역 주민의 평생교육 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중랑구는 지난 11월 20일 '중랑구 제1회 마을정원사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하고 17명의 마을정원사를 배출했다. ‘마을정원사 양성교육’은 정원문화에 대한 주민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정원 관련 지식 및 실무능력을 습득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주민 자율의 녹지 관리 문화를 정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9월 11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시행됐다. 교육과정은 정원의 개념과 역사 등 이론 교육과 정원 조성을 위한 실습 교육으로 구성됐다. 또한 교육생들은 서울국제정원박람회(보라매공원)와 중랑 장미공원 현장 견학을 통해 정원문화에 대한 안목과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 수료식은 중랑구 마을정원사의 수료를 기념하는 구청 앞 식재 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 활동 영상 시청, 수료증 수여, 구청장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은 ‘평소 화초를 좋아해 작은 정원을 가꾸고 있었는데, 식물 별 특징과 관리 방법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 ‘마을정원사 교육을 주변에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중랑구가 운영하는 중랑면목미디어센터와 중랑양원미디어센터의 누적 이용자가 12만 명을 돌파했다. 두 센터는 주민 누구나 영상제작, 라디오, 사진, SNS 콘텐츠 등 다양한 미디어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생활 속 미디어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년 10월 기준 중랑면목미디어센터는 64,554명, 중랑양원미디어센터는 63,172명이 이용해 총 127,726명의 누적 이용자가 집계됐다. 이는 주민들의 미디어 활용과 창작활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성과다. 두 센터는 지역 학교·기관과 연계한 ▲미디어 체험 ▲스튜디오 대관 ▲장비 대여 ▲청년·시니어 창작지원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세대별·분야별 맞춤형 미디어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중랑면목미디어센터는 시니어 이용자가 많은 특성을 반영해 ‘활동사진 제작단’, 생활기록 영상 만들기, 스마트폰 촬영·편집 등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어르신들이 자신의 일상과 지역 이야기를 영상으로 표현하는 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역 학교·복지기관과 연계한 찾아가는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nb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서울 은평구는 고립·은둔 정책포럼 ‘고립을 넘어 연결로, 은평구 청년 실태와 민관 협력의 길‘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청년층의 외로움과 고립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7일에 진행된 포럼은 권일남 명지대학교 청소년지도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최나연 명지대학교 심리재활학과 연구원의 주제 발표로 시작됐다. 발표자는 ▲고위험군 긴급 대응 ▲위기개입 체계 강화 ▲재은둔방지를 위한 사후관리체계 구축 ▲예방 중심의 생활권 기반 조기개입체계 구축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협력플랫폼 구축 등 10개 정책을 제안했다. 이어 김연은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장, 윤철경 G’L청소년연구재단 학교밖청소년연구소장, 김정애 은평구 녹번종합사회복지관 부장, 최선희 은평구 통합돌봄과 주무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고립․은둔을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구조적 문제로 인식하고 회복과 지원을 위한 지속 가능한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여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지역 회복 공간’과 ‘역량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