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서인홍 기자] 가수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 서울지역연합이 노숙인 복지시설에 훈훈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지난 28일, 이들은 노숙인 복지시설 '만나샘'에 총 4345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팬카페 측은 '만나샘'의 아침 식사 운영에 필요한 지원금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265일 동안 정기적인 후원과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지원금은 노숙인들에게 제공되는 아침식사와 복지시설의 차량 구입 및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팬카페 '트바로티' 서울지역연합 관계자는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김호중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서울지역연합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김호중이 250여 명의 노숙자들에게 아침식사 비용과 운영비로 1500만원을 전달했던 선행을 이어가는 행보다. 한편,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들을 위한 선행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들의 나눔 활동은 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며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가 아파트 경비 근로자와 청소 근로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권 교수는 최근 설 연휴를 맞아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의 경비원과 관리실 직원, 청소 근로자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를 표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소식을 전하며 "작은 나눔을 함께하고자 설날을 맞이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권영찬 교수는 지난 2008년부터 17년째 설날과 추석에 아파트 경비원과 관리 직원, 청소 근로자들에게 나눔의 시간을 갖고 있다. 그는 또한 (사)한부모가정사랑회에 현금과 물품 300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권 교수는 미국 오이코스대학교 웰라이프 브랜딩 카운슬링 석박사 과정의 정교수이자 현재행복상담연구소의 소장으로 활동 중이다. 권 교수는 대기업의 나눔 강연에서 "억울한 일과 투자 실패로 어려움을 겪은 경험이 있지만, 주변 사람들의 응원 덕분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며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행복 전도사로서 바쁜 활동을 하다 보니 다른 이웃들이 눈에 들어오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촬영이나 강연을 할 때 아파트와 가족의 안전을 지켜주는 경비원과 청소 근로자들에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최근 다양한 방송과 함께 기업에서 행복플러스 재테크 인기 강사로 잘 알려진 개그맨 출신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가 지난 20일 나눔 소식을 전했다. 권영찬 교수는 지난 19일 짧은 추석 연휴를 맞이해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를 대상으로 “아파트 경비근로자들과 관리실 직원들 그리고 청소근로자들을 위해서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추석 선물을 나누며 훈훈함을 전했다. 권 교수는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16년째 매년 설날과 추석 때 아파트 경비근로자들, 관리 직원들, 청소근로자들을 위해서 작은 나눔의 시간을 갖고 있다. 이와 함께 권 교수는 추석을 맞이해 (사)한부모가정사랑회의 한부모가정에 현금과 물품 500만 원 기부 소식까지 전하면서 따뜻함을 더했다. 이번 나눔과 관련해 권 교수는 “촬영을 나가거나 기업에서 강연할 때 내 아파트와 아이들을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아파트의 경비를 맡아 주신 경비근로자들과 청소를 담당하시는 근로자들 그리고 관리 직원들에 대해서 항상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삶에 있어서 행복하기 위한 명예와 돈과 건강을 잃어보니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게 되고 다른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함께
[비건뉴스=강진희 기자] 가수 황영웅의 여름 팬미팅이 지난 5일 오후 2시에 오픈했지만, 오픈한지 3초 만에 전체 매진이 됐다. 본지 기자도 오후 1시 40분부터 준비해서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들어가자마자 대기 2천 번이 넘어섰다. 여러 인기 가수들의 티켓팅에 참여했지만, 3초 만에 전체 매진이 되긴 처음이다. 그래서 3초 대신 좀 더 시간을 구체화하기 위해서 10초라는 표현을 쓰기로 했다. 10초가 더 현실적이기 때문이다. 어제 티켓팅에 참여한 사람이라면 1초 차이로 대기번호가 몇백 번이 되기도 하고, 몇천 번이 되기도 했다. 그리고 한 커뮤니티에 따르면 이번 '여름 팬미팅' 티케팅 이후에 미담도 속출하고 있다. 한 커뮤니티에는 황영웅의 찐팬이 “미소님에게 감사합니다”는 댓글이 올라왔다. 미소라는 팬은 티켓팅을 못하는 어르신 팬들을 위해서 자신의 아들과 친구들에게 부탁해서 무려 32장이 넘는 티켓을 어른들에게 나눔을 했다. 또 희야라는 한 팬은 자신이 어렵게 구한 티켓을 70세가 넘는 한 팬이 우울해하는 것을 보고, 자신은 다음 콘서트를 기약하며 어르신 팬에게 넘겼다. 또 한 팬의 자녀는 “어머님이 갑자기 일이 생겨서 못 갑니다”라며 자신이 어렵게 구한 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