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강두형 기자] 그 소문, 현실이 됐다. 재계와 연예계가 동시에 발칵 뒤집혔다. 신세계 그룹 정유경 회장의 장녀 문서윤이 '애니'라는 예명으로 혼성 아이돌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멤버로 합류, 오는 23일 K팝 시장에 전격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야말로 '역대급 센세이션'을 예고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출신 '미다스의 손'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은 지난 9일, 공식 SNS를 통해 이 같은 폭탄선언을 하며 K팝 팬들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신세계 외손녀' 애니를 필두로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 등 실력파 멤버들로 구성된 '혼성 그룹'이라는 점에서도 이미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단연 스포트라이트는 '애니'에게 쏠리고 있다.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회장의 장녀인 그는 2002년생으로, 미국 아이비리그 명문 컬럼비아 대학교에 재학 중인 '엄친딸'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애니로 활동할 문서윤은 데뷔 전부터 이미 10만 팔로워를 거느린 '파워 인플루언서'로,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초미의 관심사였다. 정식 데뷔 발표 직후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순식간에
[비건뉴스=강두형 기자] 브라이언 체이스와 pH-1이 오늘 신곡 'Show Must Go On'을 발매하며 힙합씬에 강렬한 반향을 예고했다. 오늘 30일 오후 6시, 브라이언 체이스와 pH-1이 함께한 신곡 'Show Must Go On'이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곡은 랩과 힙합 장르 특유의 에너지와 브라이언 체이스의 독보적인 음색, 트렌디한 비트가 어우러져 중독성 강한 사운드를 완성했다. 특히 브라이언 체이스의 탄탄한 랩 딕션과 부드러운 플로우, 섬세하게 짜인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며 완성도 높은 힙합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곡은 무대 뒤 찾아오는 공허함과 외로움, 상처에도 불구하고 삶과 무대를 포기하지 않는 강인한 메시지를 담았다. 브라이언 체이스와 pH-1, 그리고 더블랙레이블의 프로듀서 KUSH가 공동 작사·작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pH-1은 '인생영화', 'Cupid', 'Nerdy Love' 등 히트곡을 통해 감성적이고 진솔한 가사로 사랑받아온 만큼 이번 신곡에서도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Show Must Go On'은 감춰둔 외로움과 인간적인 고뇌를 솔직하게 풀어내며, 다시 무대에 서려는 뮤지션의 내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