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자주] 이 연재는 비건뉴스가 입문자 관점에서 꼭 필요한 질문을 큐레이션해 정리한 사전형 Q&A다. 한 번 읽고 끝내는 기사가 아니라 필요할 때 찾아보고 기준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정의와 범위, 흔한 오해를 함께 담았다. |
[비건뉴스 편집부] 제2부는 유제품·달걀 대체부터 의외의 논비건 성분, 가공식품·외식, 주류·기호식품까지 “이건 먹어도 될까”라는 고민을 성분과 공정 관점에서 묶어 정리했다.
성분표에서 흔히 놓치는 단어, 제품·매장별로 달라지는 변수, ‘비건 표기’만으로 단정하기 어려운 지점을 중심으로 확인 포인트를 짚었다. 실천 단계에서 자주 부딪히는 질문을 묶어두면 장보기와 주문이 한결 단순해진다.
◇ 유제품, 달걀 및 대체 식품 (101~130)
101) Q. 비건은 우유를 마시나요?
A. 일반적으로 비건 기준에서는 동물에서 얻는 우유를 마시지 않는다. 대신 커피·시리얼·요리 용도에 맞춰 식물성 대체음료를 고르는 방식이 흔하다.
102) Q. 비건은 왜 달걀을 안 먹나요?
A. 비건은 동물 유래 식품을 가능한 한 배제한다는 기준에서 달걀도 제외하는 경우가 많다. 논쟁이 생기면 ‘식단 기준’인지, ‘사육·생산 구조’까지 포함해 보는지부터 구분해 설명하면 혼선이 줄어든다.
103) Q. 비건 우유 종류는 무엇이 있나요?
A. 보통 귀리, 콩, 아몬드, 코코넛, 쌀, 완두 등 원료에 따라 다양한 식물성 대체음료가 있다. 같은 원료라도 당류·향료·유화제·비타민 강화 여부가 달라 성분표를 비교해 고르는 편이 안전하다.
104) Q. 귀리유는 비건인가요?
A. 기본 원료가 귀리라면 식단 기준으로는 비건에 가까운 편이다. 다만 제조 과정에서 유제품 성분이 섞이거나 교차오염 안내가 붙는 경우가 있어 라벨의 알레르기·제조시설 표기를 함께 확인한다.
105) Q. 아몬드 브리즈 비건인가요?
A. 제품은 국가·시기·라인업에 따라 배합이 달라 단정하기 어렵다. 원재료명과 알레르기 표기에서 유제품 성분, 향료·첨가물, 제조시설 안내를 먼저 확인하는 방식이 현실적이다.
106) Q. 두유는 다 비건인가요?
A. 두유는 콩 기반이지만 전부가 비건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우유 성분, 꿀, 유청, 비타민 D3 같은 강화 성분이 들어갈 수 있어 라벨을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107) Q. 비건 치즈는 무엇으로 만드나요?
A. 주로 견과류, 콩, 코코넛오일, 전분, 발효 성분 등을 조합해 질감과 풍미를 만든다. 제품마다 포화지방·나트륨, 발효 여부,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 달라 용도에 맞춰 선택한다.
108) Q. 비건 버터 원료는 무엇인가요?
A. 흔히 식물성 오일, 물, 유화제, 소금 등을 섞어 버터 같은 질감을 만든다. ‘버터 향’ 같은 향료가 들어갈 수 있어 동물 유래 향료가 걱정된다면 제조사 안내를 추가로 확인한다.
109) Q. 유청 단백질은 비건인가요?
A. 유청은 유제품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성분이라 비건 기준에는 맞지 않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단백질 보충이 목적이면 콩·완두·현미 등 식물성 단백 제품을 비교해 보는 방식이 있다.
110) Q. 카제인이 들어간 음식은 비건이 아닌가요?
A. 카제인은 우유 단백질로 분류돼 비건 식단에서는 보통 피한다. 가공식품에서는 ‘카제인나트륨’처럼 표기가 바뀌기도 하니 성분명 변형을 함께 익혀두면 도움이 된다.
111) Q. 비건이 먹어도 되는 치즈 브랜드?
A. 브랜드를 한 번에 지정해 단정하기보다 ‘비건 인증 또는 동물성 성분 무첨가’ 여부를 제품 단위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같은 회사라도 라인업마다 유제품 성분이 섞일 수 있어 제품명 기준으로 체크한다.
112) Q. 달걀 대신 쓸 수 있는 요리 재료?
A. 용도에 따라 대체가 달라진다. 반죽 결합은 아마씨·치아씨 젤, 으깬 바나나, 전분 슬러리, 두부 등이 쓰이고, 부풀림은 베이킹파우더·식초 조합 등 조리법 쪽에서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113) Q. 아쿠아파바가 무엇인가요?
A. 병아리콩 같은 콩류 통조림이나 삶은 물을 말하며, 거품을 낼 수 있어 머랭·무스에 활용된다. 소금·당류 함량과 위생을 고려해 용도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 좋다.
114) Q. 생크림 대체할 수 있는 비건 재료?
A. 코코넛 크림, 캐슈 크림, 귀리 기반 대체 크림, 두부 블렌딩 등 방식이 다양하다. 단맛·지방감·응고 방식이 달라 디저트용인지 파스타·수프용인지부터 정해 고르는 편이 실수 확률이 낮다.
115) Q. 비건 요거트 추천?
A. 특정 제품을 단정 추천하기보다 원료(콩·코코넛·귀리 등)와 당류, 유산균 발효 여부를 기준으로 고르는 방식을 권한다. ‘요거트풍’ 디저트처럼 유제품이 섞이는 경우가 있어 알레르기 표기도 함께 본다.
116) Q. 코코넛 밀크는 비건인가요?
A. 코코넛 성분 자체는 식물성이어서 비건 식단에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디저트·음료 제품은 유제품, 꿀, 향료가 함께 들어갈 수 있어 가공품은 라벨 확인이 필요하다.
117) Q. 무지방 우유는 비건인가요?
A. 지방을 제거해도 ‘우유’인 점은 같아 비건 기준에서는 보통 제외된다. 대체가 필요하면 저지방 감각을 주는 귀리·콩 기반 대체음료 중 무가당 제품을 비교해 보는 방식이 있다.
118) Q. 산란계 농장의 현실은 어떤가요?
A. 달걀 생산은 사육 방식과 밀도, 질병 관리, 수컷 병아리 처리 같은 구조적 쟁점이 함께 거론된다. 다만 농장·국가·제도에 따라 편차가 크므로 단일 장면으로 일반화하기보다 쟁점 항목별로 확인하는 접근이 필요하다.
119) Q. 수컷 병아리는 왜 살처분되나요?
A. 달걀 산업에서는 산란을 하지 않는 수컷의 경제성이 낮다는 이유로 별도 처리 문제가 제기돼 왔다. 제도 개선·대체 기술 논의가 이어지지만, 실태와 적용 범위는 지역마다 달라 확인이 필요하다.
120) Q. 비건은 치즈 맛을 어떻게 내나요?
A. 치즈 풍미는 발효, 산미, 감칠맛을 조합해 구현하는 경우가 많다. 레몬즙·식초 같은 산미, 발효된 견과 베이스, 영양효모 등을 상황에 맞게 섞어 접근한다.
121) Q. 뉴트리셔널 이스트란 무엇인가요?
A. 효모를 비활성화해 만든 식품성 원료로, 고소한 감칠맛 때문에 치즈 풍미 대체에 자주 쓰인다. 제품에 비타민이 강화되거나 소금이 추가된 형태도 있어 라벨을 보고 용도를 정한다.
122) Q. 템페는 어떤 맛인가요?
A. 콩을 발효해 만든 식품으로, 견과류처럼 고소한 향과 단단한 식감이 특징으로 묘사된다. 양념·소스가 잘 배는 편이라 굽기, 조림, 볶음 등 조리 방식에 따라 인상이 크게 달라진다.
123) Q. 두부는 비건인가요?
A. 기본적으로 콩으로 만든 두부는 식단 기준에서 비건 식품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양념 두부·가공 두부는 해산물 추출물, 계란, 유제품 성분이 섞일 수 있어 제품별 확인이 필요하다.
124) Q. 비건은 아이스크림을 못 먹나요?
A. 유제품 아이스크림은 피하지만, 과일 기반 소르베나 식물성 대체음료 기반 아이스크림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다. ‘크림’ ‘버터’ ‘유청’ 같은 단어가 보이면 성분표를 한 번 더 점검한다.
125) Q. 소르베와 샤베트의 차이점(비건 여부)?
A. 일반적으로 소르베는 과일·물·당을 기반으로 설명되고, 샤베트는 우유나 크림이 소량 들어가는 형태로 소개되곤 한다. 다만 제조사·국가에 따라 명칭이 섞여 쓰이므로 ‘이름’보다 원재료가 기준이다.
126) Q. 베지밀 비건인가요?
A. 두유 기반 제품이라도 종류별로 성분이 달라 일괄 단정은 어렵다. 원재료명과 알레르기 표기에서 유제품·꿀·첨가물, 비타민 D3 같은 강화 성분을 확인하는 방식이 안전하다.
127) Q. 스타벅스 오트밀크는 비건인가요?
A. 매장·국가·시기별로 공급 제품과 옵션이 달라 단정하기 어렵다. 음료는 오트 자체뿐 아니라 시럽, 토핑, 휘핑, 소스가 변수이니 주문 시 제외 요청 항목을 함께 정리해두면 좋다.
128) Q. 마가린은 비건인가요?
A. 마가린은 식물성 오일 기반이 많지만 전부가 비건이라고 보기 어렵다. 유청, 버터 향, 유화제 원료 등 변수가 있어 성분표와 알레르기 표시를 함께 보는 편이 낫다.
129) Q. 버터와 마가린의 차이?
A. 버터는 유지방을 주원료로 하는 경우가 많고, 마가린은 식물성 오일을 가공해 만든 제품이 흔하다. 비건 관점에서는 버터는 제외되는 경우가 일반적이고, 마가린은 제품별로 판단이 갈린다.
130) Q. 비건이 먹는 달걀 대체제 ‘저스트에그’ 성분은?
A. 제품은 시장과 시기에 따라 배합이 달라 구체 성분을 고정해 말하기 어렵다. ‘달걀처럼 부치는’ 대체식품은 보통 콩·완두·전분·오일·향료 등을 조합하는 경우가 많아, 구매 전 라벨을 확인하는 방식이 가장 확실하다.
◇ 의외의 논비건(Non-Vegan) 성분 (131~160)
131) Q. 꿀은 왜 비건이 아닌가요?
A. 많은 비건은 꿀을 벌에서 얻는 동물 유래 산물로 보고 제외한다. 경계가 되는 항목이라면 본인 기준을 먼저 정하고, 가공식품에서는 ‘벌꿀’ 표기를 습관처럼 확인한다.
132) Q. 비건은 꿀 대신 무엇을 먹나요?
A. 단맛 용도라면 메이플시럽, 아가베시럽, 조청, 설탕시럽, 과일 농축액 등이 대안으로 쓰인다. 다만 제품형 시럽은 향료·첨가물이 달라질 수 있어 원재료를 함께 본다.
133) Q. 젤라틴은 비건인가요?
A. 젤라틴은 보통 동물성 원료에서 얻는 단백질로 분류돼 비건 기준과는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 대체로는 한천, 펙틴, 카라기난 같은 식물성·해조류 기반 응고제를 찾는다.
134) Q. 하리보 젤리는 비건인가요?
A. 브랜드와 상관없이 젤리류는 젤라틴 사용 여부가 핵심 변수다. 같은 브랜드라도 제품군별로 레시피가 다를 수 있어 ‘젤라틴, 카민(카르민), 우유 성분’ 유무를 제품 단위로 확인한다.
135) Q. 마시멜로는 무엇으로 만드나요?
A. 일반 마시멜로는 젤라틴과 당류로 질감을 만드는 경우가 흔하다. 비건 버전은 한천·전분·펙틴 등으로 구조를 바꾸므로 ‘젤라틴 무첨가’ 표기를 확인한다.
136) Q. 설탕이 비건이 아닌 이유?
A. 설탕 자체는 식물에서 나오지만, 일부 정제 과정에서 동물성 여과재가 쓰인다는 주장과 논쟁이 존재한다. 현실적으로는 제조사 공정 공개 여부가 관건이라, 엄격히 적용하려면 생산 공정 안내가 있는 제품을 찾는 방식이 있다.
137) Q. 골분 정제 설탕이란 무엇인가요?
A. 설탕을 정제·탈색하는 과정에서 여과재로 골분을 썼다는 설명에서 나온 표현이다. 다만 적용 여부는 지역·공장·시기별로 달라 확인이 어려운 편이라, 공정 공개나 인증 범위를 기준으로 접근하는 것이 현실적이다.
138) Q. 유기농 설탕은 비건인가요?
A. ‘유기농’은 농법 기준이고 비건 기준을 보장하는 표기는 아니다. 설탕 이슈가 걱정된다면 유기농 여부와 별개로 비건 인증 범위 또는 제조 공정 안내를 함께 확인한다.
139) Q. 스테비아는 비건인가요?
A. 스테비아 자체는 식물 유래 감미료로 소개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혼합 감미료 제품은 향료·부형제·캡슐 원료가 달라질 수 있어 ‘제품 형태’까지 함께 본다.
140) Q. 코치닐 색소는 무엇으로 만드나요?
A. 코치닐은 곤충에서 얻는 색소로 알려져 있어 비건 기준에서는 피하는 경우가 많다. 성분표에서는 ‘코치닐, 카민, 카르민’처럼 표기가 달라질 수 있다.
141) Q. 연고색 색소가 벌레인가요?
A. 붉은 계열 색소 중 일부는 곤충 유래(카민)일 수 있지만, 모든 붉은 색소가 곤충 유래인 것은 아니다. 애매할 때는 색소명이 무엇인지 먼저 확인하고, 곤충 유래가 걱정되면 카민·코치닐 표기를 우선 점검한다.
142) Q. 비건이 피해야 할 첨가물 리스트?
A. 대표적으로 유청, 카제인, 난황·난백, 젤라틴, 벌꿀, 카민(카르민), 어패류 추출물, 동물성 육수 성분 등이 자주 언급된다. 다만 동일 범주라도 제품·공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의심 성분 체크리스트’로 관리하는 편이 실용적이다.
143) Q. L-시스테인은 무엇인가요?
A. L-시스테인은 아미노산의 한 종류로, 제빵 개량제 등으로 쓰일 수 있다. 원료가 동물성·식물성·발효 등으로 나뉠 수 있어 엄격히 확인하려면 제조사 공정 안내가 필요하다.
144) Q. 빵에 들어가는 유화제는 동물성인가요?
A. 유화제는 기능성 원료로, 같은 이름이라도 원료 출처가 달라질 수 있다. 비건 기준을 적용한다면 성분명만으로 단정하지 말고, 유제품·계란 같은 명확한 동물성 성분부터 우선 걸러내는 방식이 현실적이다.
145) Q. 팜유는 비건인가요?
A. 팜유는 식물에서 얻는 오일이라 식단 기준에서는 비건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다만 환경·산림 이슈와 별개로, 본인 기준이 ‘동물 유래 배제’인지 ‘지속가능성’까지 포함하는지 구분해 접근한다.
146) Q. 팜유 채취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
A. 팜유는 생산 과정에서 산림 훼손, 생물다양성, 노동 문제 등이 함께 논의되는 경우가 있다. 영향은 지역·농장·인증·관리 수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인증, 공급망 공개, 대체 가능성’ 순으로 보는 편이 정리된다.
147) Q. 쇼트닝은 비건인가요?
A. 쇼트닝은 식물성 오일 기반이 흔하지만, 일부 제품은 유제품 성분이나 동물성 지방이 섞일 수 있다. 빵·과자에 쓰이는 경우가 많아 ‘가공유지’ 표기와 알레르기 표시를 함께 확인한다.
148) Q. 카민 성분 확인하는 법?
A. 성분표에서 ‘카민, 카르민, 코치닐, 천연색소’ 같은 표기를 확인하는 것이 출발점이다. ‘천연색소’처럼 뭉뚱그린 표현만 있으면 제조사 고객센터나 제품 상세 정보를 통해 출처를 확인하는 방법이 있다.
149) Q. 비건이 먹어도 되는 젤리는?
A. 젤라틴 대신 한천·펙틴·카라기난 등으로 만든 제품이 대안이 된다. 색소에서 카민이 쓰였는지도 함께 봐야 비건 기준과 더 잘 맞는다.
150) Q. 껌에 들어가는 가공유지는 비건인가요?
A. ‘가공유지’는 출처가 다양해 성분명만으로 단정하기 어렵다. 비건 기준을 엄격히 적용한다면 젤라틴, 유청, 카민처럼 확실한 동물성 성분부터 배제하고, 애매한 항목은 제조사 문의로 보완하는 방식이 현실적이다.
151) Q. 비타민 D3는 동물성인가요?
A. 비타민 D3는 원료가 동물 유래인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지만, 제품에 따라 대체 원료를 쓰는 경우도 있다. 강화 식품이나 보충제에서는 ‘D2, D3’ 표기를 확인하고, 출처 안내가 있으면 함께 보는 편이 좋다.
152) Q. 오메가3는 꼭 생선에서만 얻나요?
A. 오메가3는 생선유 외에도 미세조류 기반 원료가 대안으로 쓰인다. 본인이 피하고 싶은 원료 범위를 정한 뒤 ‘원료 출처’ 표기를 확인하면 판단이 빨라진다.
153) Q. 미세조류 오메가3란 무엇인가요?
A. 미세조류에서 추출한 오메가3 원료를 뜻하며, 생선유 대신 사용하는 사례가 있다. 보충제는 캡슐 원료와 첨가물까지 함께 확인해야 비건 기준과 맞추기 쉽다.
154) Q. 비건용 캡슐은 무엇으로 만드나요?
A. 보통 식물성 셀룰로스(HPMC) 기반 캡슐이 비건 대안으로 언급된다. 젤라틴 캡슐과 구분되므로 라벨의 ‘식물성 캡슐’ 또는 캡슐 재질 표기를 확인한다.
155) Q. 식물성 캡슐 확인법?
A. ‘젤라틴’ 표기가 있으면 동물성 캡슐일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HPMC, 식물성 셀룰로스 같은 표기가 있으면 비건 기준에 더 가까운 경우가 많다.
156) Q. 조미료 속 소고기 분말 확인하는 법?
A. 원재료명에서 ‘소고기분말, 육수분말, 비프향, 동물성 추출물’ 같은 표기를 먼저 본다. ‘향미증진’처럼 넓은 표현이 섞이면 알레르기 표시와 제품 상세 원재료를 함께 확인하는 편이 낫다.
157) Q. 연두 성분은 무엇인가요?
A. ‘연두’처럼 상품명으로만 묻는 경우에는 제품별 원재료가 달라 단정하기 어렵다. 핵심은 ‘어패류 추출물, 육수 성분, 동물성 향료’가 들어가는지 여부이니 라벨의 원재료·알레르기 표기를 우선 확인한다.
158) Q. 다시다는 비건인가요?
A. 조미료 제품은 육수 성분이나 동물성 분말이 포함되는 경우가 있어 일반론으로는 비건으로 단정하기 어렵다. 제품 단위로 원재료명에 동물성 재료가 있는지 확인하는 방식이 가장 확실하다.
159) Q. 채수 만드는 법?
A. 양파, 대파, 마늘, 표고, 다시마, 무, 당근, 양배추 등을 넣고 약불로 우려 기본 맛을 만든다. 향이 과해지지 않게 불 조절을 하고, 쓰임에 맞춰 다시마·표고 비중을 조절하면 활용도가 높다.
160) Q. 비건 소금은 따로 있나요?
A. 소금 자체는 광물성이라 비건과 직접 충돌하는 경우가 드물다. 다만 ‘맛소금’ 같은 혼합 제품은 조미 성분에 동물성 원료가 섞일 수 있어 혼합 조미료 여부를 확인한다.
◇ 가공식품 및 외식 메뉴 (161~185)
161) Q. 비건 라면 종류 총정리?
A. 라면은 면보다 ‘스프’에서 고기·해산물 성분이 섞이기 쉬워 제품별 확인이 핵심이다. 브랜드를 통으로 묶기보다, 원재료에 ‘쇠고기·돼지고기·닭고기·어패류·유청’ 등이 들어가는지로 빠르게 거르는 방식이 실용적이다.
162) Q. 신라면은 비건인가요?
A. 특정 제품의 비건 여부는 레시피 변경 가능성이 있어 단정하기 어렵다. 라벨의 원재료와 알레르기 표기에서 육류·해산물·유제품 성분을 확인한 뒤 판단하는 편이 안전하다.
163) Q. 채황 라면 맛은 어떤가요?
A. ‘채소 베이스’ 라면은 감칠맛을 채수·버섯·향신료로 보완해 깔끔한 인상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제품마다 스프 구성과 매운맛이 달라, 후기보다 성분표와 조리법을 함께 보며 선택하는 편이 좋다.
164) Q. 비건 짜장면 파는 곳?
A. 지역과 매장마다 제공 여부가 달라 ‘비건 옵션’ ‘채식 짜장’ 같은 표기로 찾는 방식이 흔하다. 주문 시에는 면 반죽의 계란, 춘장·소스의 동물성 성분, 고명에 섞이는 변수를 함께 확인한다.
165) Q. 춘장은 비건인가요?
A. 기본 춘장은 곡물 기반 장류에 가까운 이미지가 있지만, 제품에 따라 향미 원료·첨가물이 달라질 수 있다. 특히 외식용 소스는 돼지고기·해산물 성분이 섞이기도 하니 ‘춘장’과 ‘짜장소스’를 구분해 본다.
166) Q. 비건 짬뽕은 고기 대신 무엇을 넣나요?
A. 해산물·육수 대신 버섯, 다시마, 대파, 양파, 마늘, 고추기름, 채수로 맛을 내는 방식이 흔하다. 매장에서는 조미 베이스에 해산물 성분이 들어갈 수 있어 육수·소스부터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167) Q. 비건 만두 추천?
A. 만두는 피 반죽에 계란이 들어가는지, 속에 동물성 조미료가 들어가는지가 관건이다. ‘채소만두’처럼 이름만 보고 단정하지 말고 원재료·알레르기 표시를 우선 확인한다.
168) Q. 비건 빵집(외계인방앗간 등) 특징?
A. 비건 베이커리는 버터·우유·계란을 대체 원료로 바꿔 레시피를 구성하는 경우가 많다. 매장 단위로도 ‘완전 배제’인지 ‘비건 옵션’인지 차이가 있어, 제품별 안내 문구를 확인하는 편이 좋다.
169) Q. 통밀빵은 다 비건인가요?
A. 통밀은 밀의 형태를 말할 뿐, 유제품·계란·버터가 들어갈 수 있어 비건을 보장하지 않는다. 특히 질감을 강조한 빵은 성분표 확인이 필수다.
170) Q. 비건 베이커리 빵이 더 비싼 이유는?
A. 소량 생산, 대체 원료 단가, 공정 분리 비용, 인증·표기 관리 등이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다만 매장 운영 구조에 따라 편차가 커 ‘항상 비싸다’고 단정하기보다는 구성과 생산 방식을 함께 본다.
171) Q. 서브웨이 비건 메뉴 주문법?
A. 핵심은 치즈·소스·빵의 숨은 유제품·계란 성분을 점검하고, 채소 중심으로 조합을 맞추는 것이다. 매장마다 소스·빵 정보 제공 방식이 달라, 확실히 제외할 항목을 먼저 정해 요청하면 혼선이 줄어든다.
172) Q. 롯데리아 리아미라클 버거 비건인가요?
A. 패티가 식물성이라도 소스, 마요 계열, 치즈, 번의 배합에 따라 비건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 제품 설명과 알레르기 정보를 확인한 뒤 ‘무엇을 제외하면 가능한지’로 접근하는 편이 현실적이다.
173) Q. 버거킹 플랜트 와퍼 성분?
A. 식물성 패티를 쓰더라도 마요·치즈·번 성분이 변수가 된다. 매장 제공 정보에서 알레르기 항목과 소스 구성까지 확인한 뒤 주문 조정을 검토한다.
174) Q. 편의점 비건 삼각김밥 있나요?
A. 편의점은 시즌·지역·브랜드에 따라 라인업이 자주 바뀐다. ‘채식’ 표기보다 ‘참치·햄·치즈·마요·어묵·육수’ 같은 키워드를 원재료에서 빠르게 체크하는 방식이 도움이 된다.
175) Q. 비건 떡볶이는 어떻게 만드나요?
A. 멸치·어묵 육수 대신 채수나 다시마·표고 우린 물로 베이스를 잡고, 고추장·간장·설탕으로 양념을 맞춘다. 어묵, 소시지 같은 부재료만 바꿔도 비건 쪽으로 조정이 쉬워진다.
176) Q. 김말이 튀김은 비건인가요?
A. 당면 자체는 비건에 가깝지만, 김말이 속에 어묵·햄이 들어가거나 튀김 반죽에 계란·우유가 섞일 수 있다. 분식집에서는 튀김유의 교차 조리도 변수이니 기준에 따라 확인한다.
177) Q. 비건 치킨(대체육 치킨) 맛은?
A. 대체육 치킨은 식감과 양념이 맛의 대부분을 결정해 “치킨 느낌”을 상당 부분 재현하는 사례도 있다. 다만 제품별로 콩·밀 단백 기반 특유의 향이 달라, 조리법과 소스 조합이 만족도를 좌우한다.
178) Q. 콜라는 비건인가요?
A. 탄산음료는 동물성 성분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사람도 있지만, 첨가물·여과 공정까지 포함하면 단정은 어렵다. 엄격히 확인하려면 제조사 공정 안내와 첨가물 정보를 확인하는 방식이 필요하다.
179) Q. 제로 콜라는 비건인가요?
A. ‘제로’는 당류 구성의 차이를 뜻할 뿐 비건 여부를 바로 말해주지는 않는다. 향료·첨가물, 공정 변수는 제품마다 달라질 수 있어 동일하게 라벨과 안내 정보를 확인한다.
180) Q. 감자튀김은 다 비건인가요?
A. 감자와 식물성 오일로만 만들면 비건에 가깝지만, 조미 파우더에 유청·치즈 성분이 들어가거나 동물성 향료가 쓰일 수 있다. 외식에서는 튀김유가 고기류와 함께 쓰이는지도 기준에 따라 고려한다.
181) Q. 비건 초콜릿 브랜드 추천?
A. 브랜드를 통으로 추천하기보다 ‘유제품 무첨가, 버터오일 무첨가’ 같은 조건으로 제품을 고르는 편이 안전하다. 다크라고 해도 우유 성분이 소량 들어갈 수 있어 알레르기 표기를 함께 본다.
182) Q. 다크 초콜릿 함량과 비건의 관계?
A. 카카오 함량이 높을수록 우유 성분이 없을 가능성이 커 보이지만, 함량만으로 비건을 보장하진 않는다. 유청, 우유분말, 버터오일 같은 성분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결정적이다.
183) Q. 비건 샌드위치 레시피?
A. 기본은 빵, 단백질원(두부·병아리콩 샐러드·템페 등), 채소, 소스의 조합이다. 마요 계열은 식물성 버전으로 바꾸고, 피클·머스터드·올리브오일처럼 단순한 소스를 활용하면 실수가 줄어든다.
184) Q. 밀고기란 무엇인가요?
A. 밀고기는 보통 밀 단백(글루텐)을 반죽해 만든 식품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간장·향신료로 맛을 내는 경우가 많아, 알레르기나 글루텐 민감성이 있다면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185) Q. 콩고기와 대체육의 차이점?
A. 콩고기는 콩 단백 기반의 식품을 통칭하는 느낌이 강하고, 대체육은 콩·완두·밀 등 다양한 단백을 공정으로 가공해 고기 식감을 목표로 한 제품군까지 포함하는 경우가 많다. 둘 다 소스·조리법에 따라 만족도가 크게 달라진다.
◇ 주류 및 기호식품 (186~200)
186) Q. 맥주는 비건인가요?
A. 기본 원료만 보면 비건에 가깝다고 보는 경우가 많다. 다만 여과·청징 공정, 첨가물 사용 여부는 제품마다 달라 엄격 기준이라면 확인이 필요하다.
187) Q. 와인은 왜 비건 인증이 필요한가요?
A. 와인은 제조 과정에서 맑게 하는 청징제를 사용할 수 있어, 성분표만으로는 판단이 어려운 경우가 있다. 그래서 비건 표기나 인증을 ‘공정까지 확인했다’는 신호로 활용하는 사람이 많다.
188) Q. 와인 청징제에 쓰이는 동물 성분은?
A. 일부 와인은 청징 과정에서 달걀흰자, 어류 유래 성분, 유제품 유래 성분 등이 쓰였다는 설명이 있다. 적용 여부는 와이너리·제품별로 다르므로 단정 대신 확인 포인트로 이해하는 편이 안전하다.
189) Q. 부레풀(Isinglass)이 무엇인가요?
A. 부레풀은 어류의 부레에서 얻는 성분으로, 일부 주류의 청징에 사용됐다는 설명이 알려져 있다. 비건 기준에서는 이런 공정 사용 여부가 판단의 핵심 변수가 된다.
190) Q. 비건 와인 찾는 법?
A. 비건 표기, 비건 인증, 제조사 공정 안내를 우선 확인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다. 유통사나 판매처의 설명만으로 부족하면 와이너리 공식 안내를 추가로 확인하는 편이 정확도가 올라간다.
191) Q. 막걸리는 비건인가요?
A. 쌀과 누룩 기반이면 비건에 가깝다고 보는 시각도 있지만, 제품에 따라 감미료·향료·청징 공정 변수가 있을 수 있다. 특히 과일맛·크림맛 같은 가공 막걸리는 원재료 확인이 필요하다.
192) Q. 소주는 비건인가요?
A. 증류·희석식 주류는 원료가 단순해 보이지만, 첨가물·여과 공정까지 포함하면 제품별 차이가 생길 수 있다. 엄격히 적용한다면 제조사 정보나 공정 안내를 확인하는 방식이 필요하다.
193) Q. 안주로 좋은 비건 메뉴?
A. 구운 버섯, 두부김치(김치가 젓갈 무첨가인지 확인), 가지·감자 요리, 샐러드, 견과류, 과일 등이 무난한 선택지다. 외식에서는 소스와 곁들이 반찬에 동물성 성분이 숨어드는 경우가 많아 주문 전 포인트를 정해두면 편하다.
194) Q. 비건 카페 메뉴 추천?
A. 아메리카노, 콜드브루, 과일티, 일부 허브티처럼 구성 단순한 메뉴가 조정이 쉽다. 라테류는 식물성 대체음료로 바꾸되 시럽·휘핑·토핑까지 함께 점검한다.
195) Q. 아인슈페너 비건으로 마시기?
A. 아인슈페너는 보통 크림이 핵심이라, 비건으로 맞추려면 식물성 크림이나 대체 휘핑 옵션이 필요하다. 매장에 옵션이 없으면 크림을 빼고 시나몬·코코아 파우더 등으로 풍미를 조정하는 방식이 대안이 된다.
196) Q. 홍차와 녹차는 비건인가요?
A. 차 잎 자체는 식물성이므로 기본적으로 비건에 가깝다. 다만 향을 입힌 블렌드나 밀크티 형태로 가공되면 유제품·꿀이 들어갈 수 있어 형태를 함께 본다.
197) Q. 차 여과지에 동물 성분이 들어가나요?
A. 일부 여과지나 접착 방식에 동물 유래 성분이 쓰였을 가능성을 걱정하는 경우가 있다. 확인이 어렵다면 ‘티백 대신 잎차+거름망’처럼 회피 가능한 선택지를 마련하는 방식이 현실적이다.
198) Q. 비건을 위한 밀크티 만드는 법?
A. 홍차를 진하게 우린 뒤 식물성 대체음료를 섞고, 단맛은 설탕·시럽·대추야자 등으로 조절한다. 카페 느낌을 내려면 귀리 기반 대체음료처럼 바디감이 있는 종류를 쓰고, 얼음과 비율을 맞추면 완성도가 올라간다.
199) Q. 커피믹스는 비건인가요?
A. 커피믹스는 프리마 계열에 유제품 성분이 들어가거나 향료·유화제 출처가 애매한 경우가 있어 단정하기 어렵다. ‘유청, 카제인, 우유 성분’ 유무를 먼저 확인하고, 가능하면 블랙커피+개별 첨가로 조정하는 편이 안전하다.
200) Q. 비건도 마실 수 있는 에너지 드링크?
A. 에너지 드링크는 성분이 복합적이라 제품별 확인이 필요하다. 특히 비타민 D3, 향료, 색소, 아미노산 원료 출처가 변수이니 본인 기준에서 민감한 항목을 정해 라벨을 체크한다.
이번 편 100문항은 정답을 제시하기보다, 기준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이번 편은 유제품·달걀 대체처럼 눈에 보이는 재료보다, 젤라틴·카민·청징제처럼 숨어 있는 공정 변수를 어떻게 다룰지에 초점을 맞췄다. 장보기와 주문에서 막히는 단어가 있다면 그 단어부터 체크리스트에 추가해두면 실천이 훨씬 단순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