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강두형 기자] UDT 출신 덱스가 '지옥주 훈련'마저 뛰어넘는 극한의 '금식 훈련'에 직면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늘(12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tvN '핸썸가이즈' 27회에서는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과 함께 일일 게스트로 덱스가 출연, 서울 아차산 지역의 점메추(점심 메뉴 추천) & 저메추(저녁 메뉴 추천) 원정에 나선다. 이날 멤버들은 점메추 첫 원정지로 '두부 맛집'을 찾아갔다. 두부 요리를 선택하지 않은 김동현, 이이경, 덱스는 뜨끈한 수제 두부의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에 이성을 잃고 아우성을 쳐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덱스는 UDT 특전사 시절, 의식주가 철저히 통제된 상황에서 5일간 500ml의 식수만으로 버텨야 했던 '지옥주 훈련'을 회상하며 "UDT 시절 5일까지 굶어봤다. 그런데 지금은 다섯 시간도 힘들다"고 고백했다. 그는 "지옥주 훈련하면 교관들이 일부러 병사들 앞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는데 지금이 더 힘든 것 같다"며 식욕과의 전투에서 완패를 선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차태현이 "나는 (교관한테) 손을 들고 '먹고 떨어지겠습니다' 외치겠다"라고 호연지기를 드러
[비건뉴스=최명석 기자] 20kg 배낭을 메고 달리는 극한 훈련에서 다른 멤버들은 모두 힘들어했지만, 덱스만이 유일하게 합격 기준을 통과하며 충격적인 반전을 연출했다. 이 예상 밖의 결과는 시청률 5.8%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5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서 멤버들이 네팔 구르카 용병 학원의 혹독한 훈련에 도전했다.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 4.8%를 기록하며 시즌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2049 타깃 시청률도 2.3%로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주목할 점은 가구 최고 시청률 5.8%를 기록한 '최고의 1분'이 바로 덱스가 20kg 짐을 들고 달리는 구르카 훈련 장면이었다는 것이다. 방송에서는 네팔 놀이공원 '디진다랜드'에서의 에피소드도 화제가 됐다. 덱스를 보기 위해 몰린 현지 소녀 팬들의 인파가 간이 팬미팅을 방불케 했다. 이런 상황을 지켜본 기안84는 "항상 똑같은 그림이 반복된다"며 부러움 섞인 질투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360도 회전 놀이기구에서는 덱스와 빠니보틀이 도파민 폭발의 텐션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멤버들은 인도에서 화제를 모았던 '파이어빤'에 재도전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