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강두형 기자] 야노 시호가 하퍼스 바자 6월호 화보를 통해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완벽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하퍼스 바자 6월호에 등장한 야노 시호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이번 촬영에서 그녀는 LVMH 그룹 산하 하이 주얼리 브랜드 레포시와 협업했다. 레포시는 파리 방돔 광장을 본거지로 하는 럭셔리 주얼리 메종이다. 파리지앵의 세련됨과 이탈리아 장인의 섬세함을 결합한 독특한 정체성으로 유명하다. 국내에서는 몇 년 전 추성훈이 부인에게 이 브랜드의 시그니처 라인을 선물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Super Clean'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에서 야노 시호는 화이트 톤 의상을 베이스로 한 미니멀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촬영 당일에는 가족들이 현장까지 찾아와 응원을 보냈다. 추성훈과 딸 추사랑이 함께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작업이 이뤄졌다. 이날 착용한 액세서리는 모두 레포시의 대표작들이었다. '세르티 수르 비드', '앙티페', '베르베르' 등 브랜드를 상징하는 컬렉션들이 그녀의 우아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완성된 화보와 비하인드 영상은 하퍼스 바자 6월호는 물론 공식 온라인 채널들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국내 대표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가 뮤즈 아이유와 함께한 2024년 홀리데이 광고 캠페인을 추가로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SHINE EVER AFTER'라는 컨셉으로, 아이유가 황홀한 스포트라이트 아래 눈부신 홀리데이 판타지를 선보이는 모습을 담고 있다. 아이유는 시크한 긴 생머리에 프릴 오프숄더와 드레시한 주얼리를 착용해 홀리데이 룩을 완성했다. 그녀가 착용한 헤르보(HERBOW) 컬렉션은 'HER(그녀의) BOW(리본)'이라는 의미를 담아 루즈한 라인의 리본 모티브가 특징이며, 스톤이 세팅된 테니스 체인이 드롭돼 화려한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귀걸이는 체인 길이에 따라 짧은 버전과 긴 버전 두 가지로 출시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제이에스티나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해 특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29일까지 아이유가 착용한 제품을 포함한 베스트 홀리데이 주얼리를 시즌 한정으로 19%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발달장애 예술가 에이전시 '디스에이블드'와 협업한 아트웍이 담긴 홀리데이 스페셜 패키지를 증정한다. 제이에스티나 관계자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