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강두형 기자] 믿고 보는 ‘아조씨’ 추성훈의 파격적인 밥값 탐방이 드디어 시작된다. EBS·ENA에서 7월 19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되는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추성훈이 세계 극한 직업에 도전하며 땀 흘려 번 밥값만큼 즐기는 현지 밀착 리얼 생존 여행기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각국의 극한 직업을 경험하고 현지 시급에 맞춰 노동의 대가를 받는 파격적인 콘셉트를 선보인다. 오직 일한 만큼 벌고, 그 번 돈으로 밥을 먹는 철저한 ‘내돈내먹(내 돈 주고 내가 먹는)’ 생존형 예능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물 한 병조차 제작진이 사주지 않는다는 점이 이 프로그램의 리얼함을 더욱 강조한다. 또한, 밥값을 벌면서 만나는 전 세계 보통 사람들의 평범하지만 소중한 하루와 일상의 행복을 담아내며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현시점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아조씨’로 불리는 추성훈과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 시리즈로 로컬 여행의 진수를 보여준 송준섭 PD의 만남은 이미 큰 관심사로 떠올랐다. 유튜브를 통해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발산하며 독보적인 재미를 선사해온 추성훈은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에서도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발휘
[비건뉴스=최명석 기자] 이국주의 맹렬한 플러팅과 윤현민의 철벽 방어가 정면 충돌하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11.7%, 2049 시청률 2.9%(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며 일요 예능 1위는 물론, 주간 예능 전체 1위에 오르며 저력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드라마를 함께한 이후 절친이 된 윤현민과 최진혁의 일상이 공개됐다. 최진혁은 ‘모임 프로 불참러’ 윤현민을 위해 여자 손님을 초대했고, 그 주인공은 일본 유학 중 잠시 귀국한 이국주였다. 이국주는 등장하자마자 윤현민의 반려견에게 “엄마라고 불러”라고 외치는가 하면, 윤현민에게 “오빠라고 해도 되냐”고 물어 직진 플러팅을 이어갔다. 이에 윤현민은 “족보가 꼬이니까 안 된다”며 철벽을 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국주는 곱창전골과 어묵탕을 직접 준비하며 ‘먹방 여신’의 면모를 뽐냈다. 밥상 앞에서는 윤현민에게 쌈을 먹여주며 “손가락까지 입술이 닿았다, 이거 끼 부린 거냐”고 짓궂게 물었고, 윤현민은 “곱창인 줄 알았다”고 받아쳐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날 스페셜 MC로 출연한 추성훈은 유튜
[비건뉴스=강두형 기자] 야노 시호가 하퍼스 바자 6월호 화보를 통해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완벽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하퍼스 바자 6월호에 등장한 야노 시호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이번 촬영에서 그녀는 LVMH 그룹 산하 하이 주얼리 브랜드 레포시와 협업했다. 레포시는 파리 방돔 광장을 본거지로 하는 럭셔리 주얼리 메종이다. 파리지앵의 세련됨과 이탈리아 장인의 섬세함을 결합한 독특한 정체성으로 유명하다. 국내에서는 몇 년 전 추성훈이 부인에게 이 브랜드의 시그니처 라인을 선물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Super Clean'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에서 야노 시호는 화이트 톤 의상을 베이스로 한 미니멀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촬영 당일에는 가족들이 현장까지 찾아와 응원을 보냈다. 추성훈과 딸 추사랑이 함께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작업이 이뤄졌다. 이날 착용한 액세서리는 모두 레포시의 대표작들이었다. '세르티 수르 비드', '앙티페', '베르베르' 등 브랜드를 상징하는 컬렉션들이 그녀의 우아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완성된 화보와 비하인드 영상은 하퍼스 바자 6월호는 물론 공식 온라인 채널들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