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강두형 기자] 차세대 K팝씬을 뒤흔들 '괴물 신인'의 등장이 임박했다. 신예 보이그룹 비보이즈(BBOYZ)가 데뷔 앨범 ‘BE:1’의 콘셉트 포토를 연이어 공개하며, '청춘의 반항기'를 제대로 장착한 여섯 멤버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범상치 않은 아우라로 팬들의 심장을 강타하고 있다. 오는 18일, 이들의 첫 포효에 가요계가 긴장하고 있다. 비보이즈의 소속사 오크컴퍼니는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윤서, 구현, 민준, 학성, 타쿠마, 원천의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데뷔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그야말로 '비주얼 쇼크'를 선사했다. 원천은 여유로운 미소와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시선을 압도했고, 구현은 순수하면서도 깊이를 알 수 없는 눈빛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단체 이미지에서는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공간을 배경으로,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교복 스타일링과 함께 위풍당당한 포즈를 선보이며 비보이즈만의 거침없는 패기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마치 "우리는 존재한다, 그리고 증명한다"는 그룹의 슬로건을 온몸으로 외치는 듯했다. 오는 18일 오후 6시
[비건뉴스=최명석 기자] ITZY가 콘셉트 포토 24장을 통해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성숙하고 신비로운 모습으로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룹 ITZY가 6월 9일 발매 예정인 새 미니 앨범 'Girls Will Be Girls'의 콘셉트 포토를 27일 0시 최초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본격 돌입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트레일러 영상과 스케줄러, 트랙리스트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 중인 가운데, 이날 멤버들의 색다른 분위기를 담은 콘셉트 이미지를 오픈했다. 이번 앨범은 ITZY의 2025년 첫 컴백작으로, 동명 타이틀곡 'Girls Will Be Girls'를 포함한 총 5곡이 수록된다.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머금은 이번 콘셉트 포토를 통해 성숙한 무드를 한껏 드러냈다. 특히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신비로운 이미지로 앨범 전체의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기존 ITZY 특유의 파워풀하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와는 대조적인 모습으로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Girls Will Be Girls'를 비롯해 'Kiss & Tell', 'Locked N Load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