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단독] 빈예서, '트롯챔피온' 녹화방송…팬들 100여 명 초대
[비건뉴스=강진희 기자] 트로트 천재 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는 가수 빈예서가 MBC ON 녹화 방송과 생방송에 연이어 2회 연속 출연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5일 오전에 진행된 MBC ON '트롯챔피언' 녹화에는 빈예서 팬들 100여 명이 초청돼 마치 '빈예서 콘서트'를 방불케 했다. 빈예서가 팬들과 함께 촬영한 인증샷을 본지가 단독 입수했으며, 빈예서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포즈를 함께 취했다. TV조선 미스트롯3 출신으로 단숨에 국민 손녀 가수로 등극한 소녀 가수 빈예서의 연말 연이은 방송 출연과 팬덤들의 뜨거운 응원이 최근 화제다. 지난 2일 오후에 방영된 MBN의 대표 쇼프로그램인 한일톱텐쇼에 리틀현역 최강자라는 자막 화면과 함께 등장, 전매특허인 애절한 가창력과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이어 오는 5일은 MBC ON의 트롯 장르를 특화한 순위 프로그램인 트롯챔피언에도 2회 연속 등장한다. 이미 지난 미스트롯 경연을 끝낸 직후 부른 맘마미아를 순위에 올려 줄곧 방송에 출연해 왔으며 현재는 신곡 '아버지의 인생'과 '활짝 피어나' 등 두 곡을 발표하며 그중 한 곡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회차에 방영 전 실시한 사전 투표에서 쟁쟁한 현역 선배 가수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