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강두형 기자] 그야말로 '대륙이 리즈앓이'에 빠졌다. 그룹 아이브의 '음색 요정' 리즈가 중국 유명 매거진 'PowerCircles' 6월호 커버를 단독으로 장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현지 팬들은 물론 국내 팬들까지 그야말로 '리즈 쇼크'에 휩싸였다. 최근 'PowerCircles'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리즈의 커버 3종과 추가 화보 컷들은 그야말로 '레전드'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Colorful Summer(多彩夏日)'라는 콘셉트 아래, 리즈는 청량함과 몽환적인 무드를 넘나들며 여름 여신의 다채로운 매력을 남김없이 발산했다. 핑크빛 드레스 착장에서는 우아함의 극치를, 고혹적인 비즈 드레스에서는 몽환적인 아름다움을, 파스텔 블루 투피스로는 싱그러운 초여름의 정수를 완벽하게 담아내며 "역시 리즈"라는 감탄사를 자아냈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시선을 강탈하는 화려한 비주얼은 기본, 콘셉트마다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표정과 눈빛, 독보적인 아우라에 촬영 현장 스태프들은 '감탄사를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리즈의 프로페셔널함과 다채로운 매력에 모두가 숨을 죽였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사실 리즈의 이런 '포텐'은 이미 예견된 바. 2021년 아
[비건뉴스=강두형 기자] 야노 시호가 하퍼스 바자 6월호 화보를 통해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완벽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하퍼스 바자 6월호에 등장한 야노 시호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이번 촬영에서 그녀는 LVMH 그룹 산하 하이 주얼리 브랜드 레포시와 협업했다. 레포시는 파리 방돔 광장을 본거지로 하는 럭셔리 주얼리 메종이다. 파리지앵의 세련됨과 이탈리아 장인의 섬세함을 결합한 독특한 정체성으로 유명하다. 국내에서는 몇 년 전 추성훈이 부인에게 이 브랜드의 시그니처 라인을 선물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Super Clean'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에서 야노 시호는 화이트 톤 의상을 베이스로 한 미니멀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촬영 당일에는 가족들이 현장까지 찾아와 응원을 보냈다. 추성훈과 딸 추사랑이 함께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작업이 이뤄졌다. 이날 착용한 액세서리는 모두 레포시의 대표작들이었다. '세르티 수르 비드', '앙티페', '베르베르' 등 브랜드를 상징하는 컬렉션들이 그녀의 우아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완성된 화보와 비하인드 영상은 하퍼스 바자 6월호는 물론 공식 온라인 채널들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