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강진희 기자] 지난 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27일 오후 9시까지 진행된 '선한스타 가왕전' 투표에서 트로트 가수 황영웅과 임영웅이 치열한 접전을 벌인 가운데 황영웅이 1위를 차지했다. 황영웅과 임영웅은 팬들의 열띤 응원 가운데, 어제 치열한 접전을 벌인 가운데 황영웅 팬들이 우세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7일 오후 9시에 마감이 된 선한스타 가왕전은 황영웅이 1위를 차지하며 383만4881표를 차지했으며, 가수 임영웅이 2위를 차지하며 368만6179표를 차지했다. 매월 있는 선한스타 가왕전 투표는 황영웅과 임영웅이 1위, 2위를 번갈아 가며 열띤 경쟁을 벌였다. 황영웅은 오늘(28일) 생일을 맞이해서 자신의 유튜브 공식 채널인 '황영웅 Tv'에서 오후 8시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황영웅의 라이브 방송이 무엇보다 의미가 있는 것은 기존에 진행된 봄날의 고백 콘서트 전국 6개 지역에서의 콘서트가 전회 매진이 됐으며, 최근 진행된 팬미팅 3회도 전회가 매진됐다. 그리고 이번에 첫 정규앨범이 63만장을 넘어서며 2024년 트로트 가수 중 최대 매출인 89억원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그리고 생일 축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은 팬들의 요청으
[비건뉴스=강진희 기자] 가수 황영웅이 지난해 발매한 미니앨범 이후로 오는 10월에 첫 정규앨범을 출시할 예정이다. 10일 황영웅의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오는 16일에 발매한다. 황영웅의 공식 팬클럽인 파라다이스에서는 팬들의 자발적인 공구로 지난 9일 오후 9시 기준으로 80억7천4백여만원이 돌파하면서 57만3천여장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이는 2024년 발매한 탑 트로트 가수 중 최고의 매출을 넘어섰으며, 오는 10월 셋째 주 이후 초동 구매로 목표량 61만장을 잡고 있다. 당초 77만장을 목표로 했지만, 황영웅이 “팬들에게 지금도 너무 감사하다”고 전하며 목표량을 61만장을 수정했다. 최근 트로트를 기반으로 하는 팬덤은 기부 공구 시 9900원에서 1만원의 가격을 내세우고 있지만, 황영웅은 첫 정규앨범이기에 기부 공구 가격을 14000원으로 하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9시 기준으로 57만3000장이 예약 판매가 이뤄졌으며 금액으로는 80억7천4백여만원으로 81억원에 다다랐다. 이는 다른 가수들처럼 기부 공구를 1만원으로 환산하며 무려 81만장에 달하는 금액이다. 이와 함께 황영웅 소속사는 10일 오전 10시에 황영웅 공식 유튜브를 통해서 황영웅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