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강진희 기자] 가수 이혁이 참여한 ENA 월화드라마 ‘UDT: 우리 동네 특공대’ OST Part.1이 지난 17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됐다. 윤계상과 진선규가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예비역 특공대가 ‘내 가족’과 ‘우리 동네’를 지키기 위해 다시 뭉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코믹 액션 드라마다. 이번 Part.1은 드라마의 분위기를 가장 먼저 전달하는 오프닝 테마곡으로, 강렬한 기타 리프와 드라마틱한 밴드 사운드 위에 이혁의 폭발적 보컬이 더해져 ‘동네를 지키는 영웅들’의 에너지를 극대화한다. 록 기반의 강한 질감 속에서도 유머와 인간미가 살아 있는 보컬 톤이 작품의 코믹 액션 정서를 효과적으로 담아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혁은 ‘고음폭격기’, ‘고음 종결자’ 등으로 불려온 실력파 보컬로, 이번 OST에서도 특유의 고음과 표현력이 돋보인다. 관계자는 “카리스마와 유쾌함이 공존하는 곡의 분위기를 이혁의 음색이 견인한다”고 밝혔다. 제작진 측은 그의 참여가 극 초반 몰입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OST는 김남원 프로듀서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더했다. 김 프로듀서는 에이프릴, 김동현, 김종현
[비건뉴스=강두형 기자] 배우 이시영과 김다솜이 숨 막히는 오토바이 추격전을 예고하며, ENA 새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대한 기대감을 그야말로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오는 6월 16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둔 '살롱 드 홈즈'(연출 민진기, 정현남/극본 김연신)는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전직 형사, 보험왕, 알바의 여왕 등 범상치 않은 여성 4인방이 똘똘 뭉쳐 아파트 내 각종 빌런들을 통쾌하게 응징하는 코믹 워맨스 활극이다. '신병' 시리즈의 민진기 감독과 '내 남자의 비밀' 김연신 작가, 여기에 'SNL 시리즈'의 안용진 작가까지 가세한 '드림팀' 제작진 라인업만으로도 이미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여기에 이시영(공미리 역), 정영주(추경자 역), 김다솜(박소희 역), 남기애(전지현 역) 등 이름만 들어도 기대되는 개성 만점 배우들의 조합은 벌써부터 '역대급 팀플레이'를 예감케 한다. 특히 지난 11일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어둠이 짙게 드리운 아파트 단지에서 이시영(공미리)과 김다솜(박소희)이 심상치 않은 사건과 마주한 듯,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날카로운 추리력을 번뜩이는 공미리와 남다른 순발력과 기동
[비건뉴스=최명석 기자] ENA가 또 한 번 대형 사고를 칠 준비를 마쳤다. 오는 6월 16일 밤 10시, 안방극장에 통쾌한 웃음과 짜릿한 활력을 불어넣을 새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신병' 시리즈로 신드롬을 일으킨 민진기 감독과 '내 남자의 비밀' 김연신 작가, 여기에 'SNL 시리즈'의 안용진 작가까지 가세한 제작진 라인업만으로도 이미 "믿고 본다"는 반응이 폭주하고 있다. '살롱 드 홈즈'는 평범하지만은 않은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아파트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들을 향한 여성 4인방의 통쾌한 참교육 프로젝트가 시작되는 것. 추리력 만렙 전직 에이스 형사부터 보험왕, 알바의 여왕까지, 개성도 능력도 만점인 이들의 '코믹 워맨스 활극'이 예고돼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배우 이시영, 정영주, 김다솜, 남기애의 '미친 케미'는 벌써부터 입소문이 자자하다. 이시영은 "워맨스 작품은 처음이라 기대했고, 너무 재미있어 넷이 함께하는 촬영이 항상 기다려졌다. 매일 웃으며 촬영을 마쳤다"며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직접 전했다. 정영주 역시 "촬영 후에도 단체 채팅방이 불타오른다"며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