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이슈 권율, "여행하다 친구 손절" 충격 고백
[비건뉴스=강두형 기자] 여행 스타일 하나 때문에 친구와 절교라니, 이게 실화인가. 배우 권율이 자신의 '극강 J' 성향 탓에 여행 중 친구와 무려 6개월간 '손절'했던 아찔한 과거를 방송 최초로 고백하며 스튜디오를 그야말로 '충격의 도가니'에 빠뜨렸다. 오는 12일 밤 9시 20분 방송될 채널S·ENA 여행 예능 ‘우리지금만나’ 7회에서는 배우 권율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 상상 초월의 여행 에피소드를 대방출하며 시청자들의 배꼽을 저격할 예정이다. '다시갈지도' 제작진이 새롭게 선보여 2024 케이블 TV방송대상 작품상까지 거머쥔 '우리지금만나'는 이날 MC 유인나, 여행 크리에이터 초마드, '환승연애3' 출신 김광태와 함께 권율의 솔직담백한 여행 토크로 채워진다. "저는 왕 대문자 J입니다. 모든 계획대로 여행을 하는 편이죠."라며 범상치 않은 자기소개로 포문을 연 권율. 그는 "계획이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밝히더니, 급기야 "친구들과 여행을 같이 다녀온 후 6개월 동안 손절한 적도 있다"는 폭탄 발언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마침 함께 출연한 여행메이트 초마드가 "저는 완전 즉흥적인 성향의 P"라고 밝히자, 권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