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이슈 YG 이벨리, 랩 이어 댄스도 '역대급' 존재감!
[비건뉴스=최명석 기자] 랩 하나로 1700만 시선을 강탈하더니, 이제는 춤이다. YG의 '차세대 몬스터' 이벨리가 압도적인 댄스 퍼포먼스를 추가 공개하며,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마저 "역대급 스타성을 갖췄다"고 극찬한 15세 소녀의 무한한 잠재력에 K팝 팬들의 심장이 다시 한번 요동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YG NEXT MONSTER | EVELLI Dance Performance’ 영상을 게재, 앞서 YG 특유의 힙합 아이덴티티를 제대로 선보였던 월말 평가 라이브 영상에 이어 또 한 번의 충격을 선사했다. AGNEZ MO와 Ciara의 ‘Get Loose’가 흘러나오자 이벨리는 순식간에 무대를 장악하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스타일리시한 제스처로 시선을 압도했다. 리드미컬한 비트 위에서 펼쳐지는 묵직하면서도 파워풀한 춤선, 물 흐르듯 유려한 바디 컨트롤과 감각적인 그루브는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특히 15세라는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풍부한 표현력과 곡의 다이내믹을 극대화하는 섬세한 강약 조절은 그녀가 왜 '준비된 스타'인지를 명확히 보여주었다. 음악을 온전히 즐기는 듯한 여유로운 애티튜드와 자신감 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