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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뉴스 비건·동물복지·헬스케어 저널리즘 헌장 (VeganNews Vegan, Animal Welfare & Healthcare Journalism Charter)

2026.01.09. 제정

비건과 동물복지, 헬스케어는 식품과 건강을 넘어 산업과 정책, 경제 전환의 흐름까지 연결되는 핵심 의제다.

비건뉴스는 국내 유일의 비건·동물복지·헬스케어 전문 인터넷신문으로서, 사실에 근거한 검증과 공익적 관점에 기반해 사회적 논의를 확장하고 지속가능한 전환의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언론의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

이에 비건뉴스는 취재·보도 과정 전반에서 지켜야 할 10대 원칙과 핵심 가치를 아래와 같이 세우고 공개함으로써 독자에게 이 헌장의 준수를 약속한다. 이 헌장은 비건뉴스의 보도윤리이자, 전문 언론으로서 존재 이유를 확인하는 약속이다.

1. 비건과 채식, 동물복지 개념을 정확히 정의하고 오해와 편견을 줄이는 보도를 지향한다.

비건뉴스는 용어의 정의를 명확히 하고, 비건·채식·동물복지에 대한 사회적 오해가 확대되지 않도록 표현과 맥락을 점검한다. 특정 집단에 대한 낙인과 혐오를 조장하는 프레임을 배제하며, 다양한 실천 방식과 문화적 배경을 공정하게 다룬다.

2. 동물복지를 감정이 아니라 기준과 제도의 문제로 다루며 책임 주체를 분명히 묻는다.

비건뉴스는 동물복지를 구조·입양에만 국한하지 않고 사육, 유통, 실험, 규제, 인증 등 제도와 산업 구조까지 포함해 다룬다. 정부와 기업, 관련 기관이 져야 할 책임과 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점검한다.

3. 헬스케어 보도는 과학적 근거와 검증 가능한 자료에 기반해 전달한다.

비건뉴스는 연구 결과, 임상 근거, 공신력 있는 통계와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보도한다.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영역은 한계를 분명히 밝히며, 과학을 왜곡하거나 과장하는 정보는 배제한다.

4. 치료 효능을 단정하거나 의료적 판단을 대체하는 보도를 하지 않는다.

비건뉴스는 건강 정보가 독자의 의료적 의사결정을 오도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특정 식단·제품·성분·치료법에 대한 효과를 단정하지 않으며, 필요 시 전문가 견해와 근거 수준을 함께 제시한다.

5.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관, 헬스케어 산업 보도에서 상업적 홍보성 서술을 경계한다.

비건뉴스는 광고·협찬·후원 관계가 보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관리하며, 제품·서비스 홍보로 해석될 수 있는 표현과 구성을 엄격히 점검한다. 이해관계가 얽힌 정보 제공 방식과 과도한 마케팅 언어를 경계한다.

6. 그린워싱, 헬스워싱, 애니멀워싱 등 책임 회피성 메시지를 비판적으로 검증한다.

비건뉴스는 기업과 기관의 홍보성 주장과 실제 성과 사이의 간극을 점검한다. 기준, 인증, 공시, 데이터, 공급망 정보를 확인하며, 책임을 흐리는 서사나 선택적 공개를 그대로 전달하지 않는다.

7. 산업과 경제 전환을 다룰 때 누가 이익을 얻고 누가 비용을 부담하는지까지 분석한다.

비건뉴스는 비건 산업, 대체식품, 그린산업, 헬스케어 산업을 단순 트렌드로 소비하지 않는다. 정책·규제·시장 구조 속에서 이해관계자별 영향과 공공성을 함께 점검하고, 사회적 합의를 위한 쟁점을 드러낸다.

8. 공정성과 신뢰성을 위해 교차 검증을 원칙으로 하며 오류는 신속하고 투명하게 바로잡는다.

비건뉴스는 가능한 범위에서 복수 출처를 통해 확인하고, 수치·인용·사실관계를 엄격히 검증한다. 오류가 확인될 경우 즉시 수정하며, 독자가 혼란을 겪지 않도록 정정 절차를 명확히 한다.

9. 선정성과 공포를 확산시키는 보도를 지양하고, 전환을 촉진하는 실질적 대안을 제시한다.

비건뉴스는 문제 제기에 머물지 않고 정책, 기술, 산업 변화, 생활 실천 등 다양한 대안을 취재한다. 독자의 무력감과 불신을 키우는 프레임을 지양하며, 변화 가능성과 실행 경로를 구체적으로 전달한다.

10. 취재·제작·운영 전 과정에서 공익성과 지속가능성을 원칙으로 삼는다.

비건뉴스는 취재 관행과 제작 방식이 공익적 목적에 부합하는지 점검한다. 과도한 자원 낭비를 줄이고, 책임 있는 운영을 통해 비건·동물복지·헬스케어 가치와 일관된 언론 활동을 실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