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지속 가능성 보고서', 2024년 5개 중점 분야에서 이룬 주요 성과 자세히 소개
- 규제 준수 및 자율 규제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 강조
- 성인 사용자 위한 종합적인 경험 제공 면에서 제품 안전성을 최우선시
- 제품 생애주기 전반에서 탄소 배출량 검증 완료
런던 2025년 7월 1일 -- 글로벌 전자담배 업계의 선도기업인 헤븐 기프트(Heaven Gifts)가 지난 한 해 동안 5가지 핵심 분야에서 이룬 유의미한 진전을 담은 '2024 지속 가능성 보고서(2024 Sustainability Report)'를 발표했다. 5가지 핵심 분야는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와 윤리적 지배구조 ▲제품 안전성과 사용자 만족도 ▲기후 변화 대응 ▲직원 복지 ▲지역사회 참여를 말한다.
보고서에서 헤븐 기프트는 2024년 12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의 첫 번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70점을 얻어 전 세계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위 10%에 드는 성과를 거두며 지속 가능성 분야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헤븐 기프트는 세계 최고의 전자담배 브랜드인 엘프바(ELFBAR)와 로스트마리(LOST MARY)를 소유•운영하고 있다.
규제 준수와 자율 규제에 대한 확고한 의지
헤븐 기프트는 글로벌 확장 과정에서 '윤리적 완전성(integrity)'를 최우선으로 삼으며, 산업의 자율 규제를 지지한다. 회사는 2024년 10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아 규제 준수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전략적 지침을 제공할 '영국 자문기구(UK Advisory Board)'를 설립했다.
헤븐 기프트는 또 업계 최초로 영국 독립 전자담배 무역 협회(Independent British Vape Trade Association•IBVTA) 행동 강령에 서명함으로써 정확한 맛 표현 사용과 의도하지 않은 사용자에게 매력적으로 보이는 걸 최대한 억제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했다.
헤븐 기프트는 책임 있는 마케팅과 판매 원칙을 바탕으로 소매허가제도(retail licensing system)를 도입했다. 현재 이 제도는 영국에서 법제화가 검토 중이다. 또한 변화하는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포장과 맛의 표준화를 요구해왔다.
사용한 전자담배 재활용 프로그램인 '그린어웨어니스(GreenAwareness)'도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헤븐 기프트는 2024년 12월 기준 영국에서만 약 7톤 분량의 24만여 개의 사용한 전자담배를 수거했다.
제품 안전성의 지속적 유지
헤븐 기프트는 2024년 자사 혁신 연구소(Innovation Lab)에 4000만 위안을 투자했다. 3000제곱미터 규모의 이 연구소에는 현재 350세트가 넘는 장비가 갖춰져 있고, 100여 명의 전문가가 연구 중이다.
혁신 연구소는 HPHC(유해 성분 및 잠재적 유해 성분), RoHS(전기 및 전자 장비 내 유해물질 사용 제한 지침), REACH(화학물질의 등록•평가•허가•제한) 등 글로벌 안전 기준에 부합하는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헤븐 기프트와 대표 브랜드인 엘프바 및 로스트마리는 더 안전한 전자담배 액상 원료를 사용하고, 제품의 품질을 개선할 수 있는 더 신뢰할 수 있는 재료를 탐구하며 업계의 선두 자리를 유지해 왔다. 이들의 연구개발(R&D) 노력은 제품 생애주기 전반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체계적인 안전 평가 절차의 지원을 받는다.
안전 평가 절차에는 전자담배 액상 142건, 에어로졸(흡입되는 증기) 22건, 기기 재료 86건, 제품 신뢰성 파라미터 32건 등 현재 총 281건의 테스트가 포함된다.
제품 설계 측면에서 회사는 순환 경제를 중시하는 접근 방식을 채택해왔다. 예를 들어, ELFBAR 600V2는 자동 분해 과정을 더욱 단순화해 재활용을 용이하게 하도록 업그레이드된 모듈식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며, 로스트마리는 중간 크기 상자당 플라스틱 사용량을 평균 10그램 줄였다.
전체 제품 생애주기의 탄소 발자국 검증
헤븐 기프트는 2024년 기후 행동 백서(White Paper on Climate Action)를 통해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를 기반으로 한 명확한 로드맵을 제시하며 더 나은 기업 시민이 되기 위한 노력에 착수했다. 백서에서 회사는 2035년까지 탄소 중립 경영(스코프 1과 2)을 달성하고, 2050년까지 가치 사슬 전반에서 순배출량 제로(스코프 1, 2, 3)를 이루기 위해 매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헤븐 기프트는 제품 탄소 발자국의 국제적 기준인 ISO 14067에 따라 5개 핵심 제품의 전체 탄소 발자국을 정량화하기 위한 생애주기 평가(Life Cycle Assessment)를 도입했다. 이는 원재료 조달과 제조부터 운송•소비•폐기 등에 이르는 각 단계에서 탄소 감축 기회를 찾아내고 저탄소 설계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을 제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게 목적이다.
특히 ELFBAR ELFA는 사전 충전형 팟 키트 중에서는 업계 최초로 ISO 14067 인증을 받았다. 헤븐 기프트는 산업을 선도하는 새로운 기능 단위인 '전체 생애주기에 걸친 흡입 횟수(puff count across full lifecycle)'를 도입해 배출량 기준을 표준화했다.
글로벌 인재 유치와 사회적 책임 강화
헤븐 기프트는 '내일의 기적(Tomorrow's Miracles)' 가디언 프로그램(Guardian Program)을 통해 비즈니스 운영 시 사회적 영향력을 중시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회사는 환경 보호, 지역 사회 발전, 전사적 자원봉사 활동 등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진행해 왔다.
헤븐 기프트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공공복지 분야에 약 800만 위안을 투자했으며, 이 중 596만 위안은 지역 사회 인프라 개선에, 200만 위안은 생태 보호와 복원에 쓰였다.
약 1000명에 이르는 회사 직원들은 환경 보호, 지역 사회 복지, 취약 계층 지원 등을 위해 총 772.5시간의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헤븐 기프트 소개
헤븐 기프트는 2007년에 설립된 세계 최초의 전자담배 제품 브랜드 소유자이자 제조업체다. 핵심 기술은 액상 니코틴을 매우 작은 입자로 분사(기화)시켜 증기로 만들어주는 아토마이징(atomizing) 솔루션이다.
회사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무역에 대한 전문성을 활용해 무역 플랫폼에서 브랜드 소유자로 전략적 변신에 성공했으며, 엘프바와 로스트마리 등의 글로벌 선도 전자담배 브랜드를 출시했다.
현재 헤븐 기프트와 유해성을 줄인 제품은 전 세계 약 100개 시장에서 금연을 시도하는 성인 사용자 5000만 명 이상에게 판매되고 있다. 대표 브랜드인 엘프바와 로스트마리는 주요 글로벌 지역에서 선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