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신안군 수산업경영인연합회는 신안군 수협 본점에서 제15회 한국수산업경영인 전국대회 참가를 위한 출정식을 가졌다. ‘바다와 미래를 잇는 수산업경영인! 상생의 바다, 여수에 어우러지다!’라는 구호 아래 열리는 이번 대회는 수산업경영인 10,000명이 참석하는 수산 분야 전국 최대 행사로 4. 28 부터 30일 까지 사흘 동안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신안군 수산업경영인연합회는 150명의 회원이 참가하며, 수산물 기자재 견학과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어업인 설명회에서 ‘수산 신안’을 알릴 계획이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출정식에서 “어업인의 노고를 위로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수산업경영인들이 서로의 경험과 수산 지식을 공유하는 알찬 시간을 보내기를 희망한다”라고 격려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순천시는 지난 24일 혁신농업인센터에서 2025년 순천시 농업인대학 미래농업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 순천시 농업인대학 미래농업과정은 농업인 및 예비농업인 25명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스마트 농업기술과 아열대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국립순천대학교와 협력을 통해 실습 중심의 스마트 농업 기술 교육을 강화했다. 참여 교육생들은 이론 교육과 함께 농업과학교육원에서 스마트팜 운영, 작물 재배, 착과량 조절, 환경 조성 방법까지 다양한 실습을 통해 스마트 농업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교육은 4월부터 시작해 약 6개월간 진행되며, 10월 30일 수료식을 통해 성과를 공유하며 교육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농업인대학은 미래농업의 핵심 역량을 실습중심으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순천시 농업인 모두가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기타 농업인 교육에 대한 정보는 순천시농업기술센터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순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실에서 회계담당자와 신규공무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회계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25년 회계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방자치단체 및 공기업에서 다수의 강의 경험을 보유한 예산‧회계 분야 전문가인 정부회계연구원 김재곤 대표를 초빙해 진행됐다. 교육은 이론 중심이 아닌 사례와 질문을 통해 회계 실무를 풀어가는 방식으로 구성됐으며, 회계 개요를 비롯해 예산 집행, 지출 절차, 회계감사 대응 방법 등 실무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내용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지침 위주의 기존 교육과 달리 사례 중심의 설명이 실무에 직접적인 도움이 됐으며, 장시간 교육에도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실무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회계 운영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재정 운용과 예산 집행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건전재정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순천시는 업사이클센터 더새롬에서 자원선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버려지는 물건을 새롭게 디자인해 재탄생시키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2025년 제1기 정규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28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업사이클 교육프로그램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은 생활 재료, 옷, 보자기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하여 재활용 및 새활용품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이다. 이번 교육은 5월 12일부터 7월 18일까지 10주간 주 1회 2시간씩 진행되며, 총 7개 강좌로 구성된다. 운영 강좌는 △붓펜캘리 새활용 △꽃그림 새활용 △생활속의 리폼페인팅 △청바지리폼 △헌옷에 꽃을 수놓다 △다시쓰는 보자기와 매듭 △생활소품만들기(재봉틀의 기초) 등이다. 강좌별 수강인원은 15명 이내이다. 수강신청을 희망하는 순천시민은 5월 8일까지 업사이클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강좌별 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하여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업사이클센터 더새롬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일상 속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순천시는 청년들의 일상 속 고민과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청년정책 『천(天)개의 아이디어』 공모를 오는 5월 1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순천시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자리, 주거, 복지, 문화, 참여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청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접수는 순천시 온라인 통합플랫폼 ‘청년정책114’ 내 ‘천개의 아이디어’ 게시판을 통해 이루어지며, 정해진 서식에 따라 제안서를 작성해 등록하면 된다. 당선작은 해당부서의 검토를 거쳐 실효성(40%), 창의성(30%), 노력도(30%) 등의 기준으로 심사되며, 최우수 1명(상금 50만 원)을 비롯해 총 66명에게 300만 원 규모의 시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참가상 50명을 무작위로 선정하는 등 폭넓은 참여를 장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의 삶을 바꾸는 정책은 작은 관심으로부터 나온다”며 “작은 제안 하나가 지역 청년정책을 이끌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순천시는 지난 25일 청년센터에서 저연차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조직의 비전과 경험을 공유하는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이번 멘토링은 시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공직자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업무 팁을 공유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일잘러의 업무일지’ 교육과정에 참여 중인 직원 40여 명이 참석해 공직생활의 고민을 자유롭게 나누고, 순천시장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잘러의 업무일지는 저연차 직원의 업무 역량을 증진하기 위한 순천시 특화 교육 과정이다. 이번 멘토링에서 노 시장은 공직생활 중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과 슬럼프 극복 방법, 효과적인 업무 처리 전략 등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조언을 전했다. 이어 “공직자의 창의와 혁신이 순천시의 경쟁력을 높이는 열쇠”라며 변화와 성장을 위한 공직자의 역할을 강조했다. 저연차 공무원들은 “시장님의 진솔한 조언이 큰 도움이 됐다”며 “방향성을 잡는 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실력 있는 공무원은 시의 큰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순천시는 조선시대 향촌사회의 교육과 문화, 선현봉사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한 ‘순천 담락재와 현판’을 전라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순천 담락재(順天 湛樂齋)는 옥천조씨 담헌종중의 재사(齋舍) 건물로 1841년 순천 주암면 구산마을의 조진익(1788~1858)과 조진룡(1803~1860) 두 형제가 건립했다. 조진익·조진룡 형제는 향촌에서 형제간 우애로 명성이 높았는데, 후손들에게 형제간의 우애를 가법(家法)으로 전승하고자 특별히 서재를 만들고 ‘담락’이라는 편액을 걸었다고 한다. ‘담락(湛樂)’은 『서경』'소아'편, 상체(常棣) 시(詩)에 ‘부부가 금슬이 좋더라도 형제간에 화합하여야 가족이 화목하고 또 길이 즐길 수 있다’고 한 데서 유래한 말이다. 이번에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담락재 건물은 정면 4칸, 측면 1칸에 전후좌우에 툇간을 두었다. 처음에는 문중후손과 향리자제를 교육하기 위한 서당으로 건립됐다가 후손들에 의해 담헌종중의 재실로 사용했다. 건물 내부에는 조진익·조진룡 형제와 조선 후기 성리학자로 명성이 높았던 노사 기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지난 4월 19일과 26일 ‘2025년 설렘On, 칠곡’ 상반기 커플 매칭 사업은 11커플을 탄생시키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칠곡군은 ‘2024년 설렘On, 칠곡’의 성공적인 운영을 발판 삼아, 올해도 칠곡군의 미혼남녀들을 위한 커플 매칭 사업을 확대 운영했다. 40명의 참가자들은 4월 19일에 열린 취미소모임을 통해 각자의 취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 후, 4월 26일에는 폭싹 속았수다의 촬영지인 ‘가실성당’과 설레는 봄꽃 향기가 가득한 ‘가산수피아’를 방문하여 1대1 데이트를 하는 등 칠곡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짝꿍’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칠곡군은 “이번 ‘2025년 설렘On, 칠곡’ 상반기 커플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11커플이 탄생해 기쁘고, 본 행사가 청년들이 사랑을 나누고 가족을 만들어가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행복한 칠곡을 만들기 위해 ‘커플 매칭 사업’과 더불어 ‘청년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안군 계화면 사회단체협의회 ‧ 경관단지협의회 ‧ 사)한국농업경영인 부안군지부 계화면지회가 주최한 제9회 풍년기원제&계화 유채경관 축제가 28일 간척지 전망대 일원에서 계화면 주민과 관광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김기홍 계화면 경관단지협의회 회장의 근농장학기금 기탁식에 이어 풍년기원제는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가뭄 등 어려운 농업환경 속에서 농업인들의 사기를 북돋고 소통과 단합을 이루기 위한 자리였다. 이어진 유채경관 축제에서는 유채꽃밭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부안군의 생태 관광자원을 더욱 가까이서 경험하며 즐길 수 있어 더욱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노란 유채꽃이 만개한 들판에 포토존을 설치하여 방문객들에게 사진 명소로 인기를 끌며, 계화면의 아름다운 자연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인들이 함께 즐기고 화합하며 풍년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농촌관광 활성화 및 농업 발전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김제시는 28일, 2025년 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위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깊은 전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위원들과 김제시 담당 감정평가사들이 참석해,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299,668필지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또, 위원회는 의견제출 기간 중 접수된 개별토지와 개발부담금 종료시점 지가 16건 64필지에 대해서도 신중하게 심의하고 적정성을 판단해 의결했다. 올해 김제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평균 0.75% 소폭 상승했으며, 오는 30일,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최종적으로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해당 지가는 시 홈페이지와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 민원지적과 등에서 열람할 수 있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을 경우,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할 수 있다. 시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에 대한 의문사항을 해소하고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의신청 기간동안 ‘전문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완주군국공립어린이집의 원아와 보육교직원 60여 명이 28일 완주군청을 방문해 지구의 날 행사에서 마련한 수익금 30여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수익금은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가족문화교육원에서 열린 행사에서, 원아 350여 명이 직접 재활용 페트병을 모으는 활동을 통해 마련됐다. 수익금 전달식 이후에는 환경보호 캠페인 사진 전시를 관람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또한 원아들은 만가리 황톳길을 걸으며 자연 속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며 환경 보호 실천의 의지를 다졌다. 국공립어린이집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지구의 날을 기념하며 특별한 경험을 통해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보호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린이들이 직접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나눔까지 이어준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완주군은 미래 세대가 건강한 지구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는 혈액 수급 안정과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8일 영주시 시민운동장 앞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청년회원들을 중심으로 많은 회원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며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의 협력 아래 혈액버스 2대를 운영해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유도하고, 헌혈증 기부를 독려하는 캠페인도 함께 전개됐다. 또한 헌혈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제공해 헌혈 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박용성 회장은 “인구 고령화와 저출생 등으로 헌혈 가능 인구가 줄어드는 현실 속에서 많은 분들이 기꺼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헌혈 문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는 주부대학 운영, 국토대청결 환경정화 활동, 야간 순찰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질서 확립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울주군 온양농협조합이 28일 온양 경제사업소에서 울주군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25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울주군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영양가 있는 식료품을 제공해 건강과 안정적인 성장을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후원받은 식료품은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온양에 거주하는 기초수급, 다문화 가정 등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 25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온양농협 전병철 조합장은 “이번 후원이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울산 울주군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에 울산 대표로 출전한다고 28일 밝혔다. 울주군은 앞서 지난 16일 열린 ‘2025년 울산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측량성과 도출 능력과 탁월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울산 5개 구·군에서 각 1개 팀이 참가해 제한 시간 내 측량 정확도, 장비 운용 능력, 팀워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울주군은 2023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으로 울주군이 울산 내 지적측량 분야 최고 수준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드론측량 분야에서도 울주군은 2023년과 지난해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지적측량과 드론측량 2개 분야에서 모두 우수한 성과를 거두면서 울주군은 올해 전국대회 울산 대표로 확정됐다. 이순걸 군수는 “지적측량과 드론측량 분야 모두에서 울주군의 전문성과 현장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울산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력 강화와 인재 육성을 통해 전국 최고 수준의 측량 행정을 실현해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울산해양경찰서는 2025년 청년인턴 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년인턴 5명이 28일부터 6개월간 정식 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모집을 시작해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채용된 인턴들은 안철준 서장과의 소통활동 및 각 부서별 업무소개 등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앞으로 청년인턴은 경찰서 각 부서 및 파출소·함정 등 현장부서 실무를 체험하며 혁신파이어니어 활동에 참여해 혁신기업을 탐방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매월 업무실적을 관리해 우수인턴에 대한 포상을 수여하며 체계적인 실무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1:1 멘토를 지정해 근무상황을 지도할 계획이다. 안철준 서장은 “인턴 경험을 통해 공직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직원들과 함께 울산해경 정책과정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며 “6개월간의 실무경험이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인턴들의 꿈에 다가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