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유리 기자]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은 가수 정동원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 지원을 위한 ‘6배 슬기로운 후원생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후원자가 1만원을 기부하면 초록우산이 동일 금액을 매칭해 2만원을 디딤씨앗통장에 적립하고, 여기에 지방자치단체 지원금이 더해져 최대 6만원까지 아동에게 지원되는 구조다. 디딤씨앗통장은 민간 후원금에 정부 지원금을 매칭해 보호대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 등 취약계층 아동의 자산 형성을 돕는 제도다. 초록우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후원금을 디딤씨앗통장에 우선 활용하고, 이후 국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 지원에도 연계할 계획이다. 캠페인에는 정동원이 모델로 참여했다. 정동원은 후원 방식과 지원 구조를 알리는 역할을 맡아 기부 참여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동참한다. 초록우산 공식 홈페이지에는 캠페인 내용을 설명하는 소개 영상도 게시됐다. ‘6배 슬기로운 후원생활’ 캠페인은 초록우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월 2만원 이상 정기 후원을 약정한 참여자에게는 기념 포토카드를 제공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후원금이 아동의 미래 자
[비건뉴스=박민수 기자] 연극 ‘리타 길들이기’가 2월 6일부터 4월 26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트하우스에서 공연되며, 2월 13일 오후 3시 프레스콜이 진행된다. 이번 프레스콜은 연출가와 출연 배우 인사말 이후 주요 장면 시연과 기자 질의응답 순으로 마련된다. 시연은 1막 1장, 1막 6장, 2막 7장(엔딩)으로 구성되며, 출연 배우 6명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리타 길들이기’는 냉소적인 대학 교수 프랭크와 배움을 통해 삶의 변화를 꿈꾸는 주부 미용사 리타의 만남을 중심으로, 성장과 선택의 의미를 다루는 작품이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에서 특정 이미지에 고정된 인물이 아니라 동시대적 관점에서 확장된 리타의 모습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손남목 연출은 “이번 ‘리타 길들이기’는 성장의 결과보다 과정에 주목한 작품”이라며 “배움은 삶을 단번에 바꾸는 기적이 아니라, 이전과는 다른 방향을 선택하게 만드는 계기라는 점을 담고자 했다”고 말했다. 공연은 프랭크 역에 남명렬, 류태호, 김명수가, 리타 역에 조혜련, 최여진, 유인이 출연하는 트리플 캐스팅으로 진행된다. 프레스콜 현장에서 촬영한 영상은 2분 이내 분량으로만 보도에 활용할 수 있다.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프랑스 감성 글로벌 가방 브랜드 데이비드 존스가 동물성 가죽을 사용하지 않은 PU 소재 가방을 선보이며, 비동물성 소재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데이비드 존스는 주요 가방 라인업을 PU(폴리우레탄) 소재로 제작하고 있다. 동물성 가죽을 사용하지 않는 소재를 적용해, 비건 소비자와 동물성 원료 사용을 지양하는 소비자에게 대안적 선택지를 제시하는 방향이다. 최근 소비 트렌드는 디자인이나 가격 중심에서 벗어나,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사용 소재로까지 관심이 확장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동물성 가죽 사용을 피하려는 소비자층이 늘어나면서, PU 소재 가방은 비동물성 소재 선택이라는 측면에서 일정한 의미를 갖는다는 평가도 나온다. 다만 일부 소비자 사이에서는 PU 소재가 천연 가죽에 비해 내구성이 낮을 수 있다는 인식도 존재한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글로벌 시장에서 축적해 온 제작·유통 경험을 바탕으로, 소재 선택 단계부터 가공 방식과 공정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재의 종류보다 가공 방식과 완성도 관리가 제품의 사용 수명에 영향을 미친다는 판단에서다. 데이비드 존스의
[비건뉴스=박민수 기자]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인포디플러스가 지난달 14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일본 최대 규모 B2B 뷰티 전시회 코스메 위크 도쿄에 참가해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렸으며, 전 세계 23개국 약 750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3만3000명의 글로벌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가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포디플러스는 행사 기간 특허 성분을 기반으로 한 스킨케어 라인과 피부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회사 측은 일본을 비롯해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지역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현장에서 해외 바이어 3곳과 유통·공급 관련 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인포디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일본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과 수요를 확인했다”며 “상담을 넘어 계약 논의 단계까지 진전된 만큼,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 유통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인포디플러스는 피부 고민을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하고 특허 원료를 중심으로 제품을 설계하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최근 해외 전시회와 글로벌 B2B 채널을 중심으로 시장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비건 패션 브랜드 마르헨제이가 남성용 가방 라인을 처음 공개하며 시장 확장에 나섰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알비이엔씨(대표 여병민)가 운영하는 마르헨제이(MARHEN.J)는 브랜드 첫 맨스 라인으로 ‘리트모 어반 시리즈(Ritmo Urban Series)’를 선보였다. 출퇴근, 출장, 여행 등 도시 생활에서의 이동 환경을 고려해 실용성과 디자인의 균형을 강조한 컬렉션으로 소개됐다. 이번 시리즈는 백팩을 중심으로 크로스백, 라이트 크로스백까지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인 ‘리트모 어반 백팩 16’은 최대 16인치 노트북 수납이 가능한 전용 공간을 마련하고, 내부 보강재를 적용해 안정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정면·사이드 포켓과 캐리어 스트랩도 더해 업무와 이동이 잦은 사용 환경을 겨냥했다. 함께 출시된 ‘리트모 어반 크로스 14’와 ‘리트모 어반 라이트 크로스’는 노트북 수납이 가능한 내부 구조와 포켓 구성으로 활용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크로스보디와 숄더 착용이 가능한 가벼운 형태로, 일상 이동부터 주말 외출까지 폭넓게 쓰는 상황을 상정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소재 측면에서는 전 제품에 리사이클 나일론 원단을 사용하고 생활
[비건뉴스=이정수 기자]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조성된 라우어 시니어타운이 오는 3월 단지 내 병원을 개원하며 의료 인프라를 본격 가동한다고 29일 밝혔다. 라우어 시니어타운은 그동안 콘서트홀을 중심으로 클래식 공연과 강연 등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최근에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를 라이브 상영 형식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이 프로그램은 오스트리아 빈 무지크페라인 황금홀에서 열린 공연을 대형 스크린으로 상영하고 해설을 곁들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단지 내 문화시설에서는 클래식과 합창, 공연,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지고 있으며, 연말에는 공연과 생활체육, 전시 등을 아우르는 문화행사도 열리고 있다. 운영 주체는 이러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민과 지역 주민의 참여를 유도해 왔다고 설명했다. 의료 인프라는 오는 3월 개원 예정인 단지 내 병원을 중심으로 확충된다. 병원은 연면적 29673.56㎡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8층까지 단독 건물로 조성된다. 한의사와 의사가 협진하는 체계를 갖추고, 365일 입원 진료가 가능한 환경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병원 내부에는 도수치료실과 고주파 치료실, VIP실과 1인실·2인실·4인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동물·비건 단체는 미국 암벽 등반가 알렉스 호놀드의 타이베이101 빌딩 맨몸 등반 사례를 언급하며 채식의 가치와 의미를 강조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한국채식연합과 한국비건채식협회, 한국비건연대, 비건세상을위한시민모임, 비건어쓰는 29일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 25일 알렉스 호놀드가 로프나 안전 장비 없이 대만 타이베이101 빌딩을 등반했다고 전했다. 단체는 호놀드가 장기간 채식 위주의 식생활을 실천해 왔으며, 이를 자신의 체력 관리와 건강 유지의 한 요소로 언급한 점에 주목했다. 단체는 호놀드가 곡류와 채소, 과일, 견과류 등을 중심으로 한 식단을 통해 에너지와 영양을 보충해 왔다고 밝힌 점을 소개하며, 채식 식단이 고강도 신체 활동을 수행하는 데도 활용될 수 있다는 사례로 언급했다. 또한 그는 환경 보호와 탄소 배출 감소 역시 채식을 실천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로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단체는 유엔식량농업기구가 2006년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축산업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이산화탄소와 메탄, 아산화질소 등 주요 온실가스가 축산업 전반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점도 함께 언급했
27일 광화문에서 참가자들이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조류인플루엔자 대응 과정에서 이뤄지는 살처분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요구 사항이 담긴 문구를 들어 현장에 섰다. 기자회견은 한국동물보호연합, 동물의목소리, 한국비건채식협회, 기후위기비건행동, 한국비건연대가 공동 주최했다.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무인·소자본 기반 공간 창업 솔루션을 연구·제안하는 무인화연구소가 2월 5일부터 7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2026 부산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무인 공간 창업 모델 3종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무인화연구소는 이번 박람회에서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무인 스터디카페, 공유 오피스, 라운지형 복합 공간 등 3가지 무인 공간 모델을 공개한다. 해당 모델은 20평 내외의 소형 공간에서도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초기 투자 비용은 5000만 원 이내를 기준으로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박람회 기간 무인화연구소 부스는 전시장 C8번에 마련된다. 현장에서는 1대1 맞춤 상담을 통해 창업 희망자의 예산과 운영 여건을 고려한 공간 모델 제안과 함께 창업 방향에 대한 설명이 이뤄진다. 무인화연구소는 그동안 약 40곳의 무인 공간을 기획·운영하며 무인 운영 시스템과 사업 구조를 검증해왔다고 밝혔다. 주요 운영 사례로는 무인 스터디카페 ‘앤딩스터디카페’, 1인 사업자와 프리랜서를 위한 공유 오피스 ‘앤딩스페이스’, 2월 중 선보일 예정인 라운지형 복합 공간 ‘품라운지’ 등을 제시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실전 운영 경험을 토대로 무인 운영이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강화군 선원면 창리에 조성된 두산위브 센트럴파크 강화가 강화 남단 일대 개발 추진과 맞물려 업계에서 거론되고 있다. 강화 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과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계획이 진행 중인 가운데, 해당 단지가 인접 지역 주거지로 언급되고 있다는 점에서다. 강화 남단 길상·화도면 일대는 바이오·AI 기반 첨단 산업단지 조성을 목표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 중이다. 지정이 확정될 경우 산업시설과 함께 주거 수요가 발생할 수 있으며, 선원면 일대는 배후 주거지로 기능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지정 여부와 세부 개발 내용은 향후 행정 절차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교통과 생활 인프라 측면에서도 변화 가능성이 언급된다. 강화 남단 개발 구상에는 영종~강화 연륙교 건설을 포함한 광역 교통망 확충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관련 사업이 현실화될 경우 인천국제공항과 청라, 송도 등과의 이동 여건이 개선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이와 함께 상업·의료·문화 시설 확충 계획이 논의되면서 선원면 일대 주거 환경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평가다.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계획 역시 지역 내 문화 인프라 확충 요인으로 거론된다.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