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쿄안과는 박형주 대표원장이 개발한 안과 수술용 의료기기가 일본 특허청(JPO)으로부터 특허 등록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수정체 전낭 절개용 수술용 가위’로, 백내장 수술 과정에서 중요한 단계인 전낭 절개를 보다 정밀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기구다. 일본 특허청에 등록된 해당 기술은 신규성과 기술적 차별성을 인정받아 특허 번호 제7818739호로 등록됐으며 보호 기간은 2044년까지다. 전낭 절개는 백내장 수술에서 인공수정체 삽입의 안정성과 관련된 과정으로 알려져 있다. 절개 형태가 일정하지 않을 경우 수술 과정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정밀한 조작이 요구된다. 박 원장이 개발한 수술용 가위는 가위의 진입 방향과 절개 방향이 수직 구조를 이루도록 설계돼 보다 일정한 원형 절개를 구현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또한 가윗날을 최소화한 구조를 적용해 각막 조직에 가해질 수 있는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구의 손잡이에는 미끄럼 방지 구조가 적용됐으며 장시간 수술에서도 안정적인 조작이 가능하도록 인체공학적 설계를 반영했다. 의료진의 손목 부담을 줄이면서도 정밀한 조작이 가능하도록 한 점도 특징으로 제시됐다. 박형주 대표원장은
서울아산척마취통증의학과가 오는 20일 개원해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김현철 대표원장과 최대윤 대표원장이 2인 진료 체계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아산척마취통증의학과는 통증 진료를 중심으로 한 진료 체계를 구축해 운영할 계획이다. 두 의료진은 서울아산병원에서의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에서도 체계적인 통증 진료 환경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서울아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현철 대표원장은 “통증은 같은 부위의 증상이라도 원인이 서로 다른 경우가 많아 초기 접근에 따라 치료 과정이 달라질 수 있다”며 “초진 단계에서 통증이 시작된 시점과 증상 변화 양상, 일상에서 불편이 커지는 상황 등을 충분히 확인하고 검사 결과를 종합해 치료 방향을 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치료 역시 단기간에 집중하기보다 환자 상태에 맞춰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치료 반응과 경과에 따라 목표와 계획을 조정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병원은 365일 진료 체계를 운영하며 점심시간 없이 진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평일 내원이 어려운 직장인이나 주말에 시간을 내야 하는 지역 주민 등 다양한 생활 패턴을 고려해 진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운영 방침이라는 설명이다. 병원 측은 영상 확인 기반 시술
㈜한빛나노의료기가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한 ‘2026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소비자친화브랜드 부문을 10년 연속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소비자 권익 증진과 자원 재활용, 과소비 추방, 에너지 절약, 지속가능한 소비 문화 확산 등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 단체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한빛나노의료기는 ESG 경영을 바탕으로 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회사는 23년간 제품 개발과 품질 관리에 주력해 왔다. 아울러 대표 제품군으로는 마사지와 지압, 온열 기능을 결합한 ‘멀티마사+G매트 [M3]’ 등이 있다. 해당 제품은 실내에서 휴식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남한우 한빛나노의료기 대표이사는 “소비자로부터 제품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아 10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품질과 경쟁력을 갖춘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의료관광 플랫폼 트립닥(TripDoc)이 부산 서면 제이린의원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글로벌 의료관광 마케팅 협력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트립닥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과 제이린의원의 의료 서비스 운영 시스템을 연계해 외국인 환자 유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함께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이린의원은 부산 서면 일대에서 운영 중인 의료기관으로, 하루 평균 약 700명의 내외국인 환자가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립닥은 자사 플랫폼을 통해 일본과 대만 등 해외 이용자를 대상으로 서면 메디컬 스트리트와 지역 의료 서비스를 알리는 글로벌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다. 양측은 의료관광을 통해 발생한 수익 일부를 부산 지역 취약계층 의료 지원과 지역 발전 기금으로 환원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의료관광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구조를 구축한다는 취지다. 또 글로벌 타깃 의료·관광 콘텐츠 개발, 서면 지역 소상공인 연계 프로모션, 부산 관광 활성화 공동 마케팅 등을 협력 과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병원을 찾는 외국인 환자들이 서면 일대 숙박·쇼핑·문화시설을 이용하도록 유도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허리 통증이 반복될 때 단순 근육통이나 디스크로만 여기기보다 척추뼈가 앞쪽으로 밀려나는 ‘척추전방전위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척추 정렬이 무너지는 이 질환은 신경 압박으로 통증과 보행 장애를 유발할 수 있어 정확한 진단과 단계별 치료가 중요하다. 척추전방전위증은 위쪽 척추뼈가 아래 척추뼈보다 앞쪽으로 이동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척추의 정상적인 정렬이 무너지면 주변 신경이 압박되며 허리 통증과 하지 방사통이 나타날 수 있다. 발생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선천적 결함이나 외상 등으로 척추 연결 부위에 균열이 생기는 척추분리증이 진행되면서 뼈가 어긋나는 경우다. 다른 하나는 노화에 따른 퇴행성 변화다. 척추 관절과 인대가 약해지며 지지력이 떨어지고, 시간이 지나면서 척추뼈가 점차 앞으로 밀려 나가게 된다. 특히 근력이 약해지고 골밀도가 낮아지는 40대 이후 여성에게 비교적 자주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증상은 허리를 뒤로 젖힐 때 심해지는 통증과 다리 저림이다. 오래 서 있거나 걸으면 엉치와 다리에 통증이 집중되는 경우가 많다. 증상이 진행되면 척추관 협착증이 동반되면서 일정 거리를 걷다 통증 때문에 쉬어야 하는 신경성 파행
올리브오일 전문 플랫폼 올리오올리바가 그리스산 프리미엄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옴파키온 플러스’와 ‘옴파키온’을 선보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올리브오일을 선택하는 기준이 엑스트라버진 여부를 넘어 산지, 품종, 수확 시기, 성분 함량까지 확인하는 방향으로 확대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폴리페놀과 올레오칸탈 함량을 기준으로 제품을 비교하는 소비 경향도 늘고 있다. 옴파키온은 그리스 펠레폰네소스 지역에서 생산된 올리브를 사용한 프리미엄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브랜드다. 산지 특성과 조기수확 올리브의 풍미를 강조한 제품 라인으로 구성된다. 브랜드 상위 라인인 ‘옴파키온 플러스’는 2026년 햇오일 기준 폴리페놀 2006mg/kg, 올레오칸탈 1249mg/kg 수준의 성분 수치를 제시하고 있다. 일반형 ‘옴파키온’은 폴리페놀 1684mg/kg, 올레오칸탈 1236mg/kg 수준이다. 두 제품 모두 고함량 폴리페놀 제품군에 속한다. 폴리페놀은 올리브오일의 쌉쌀한 풍미와 향을 형성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으며, 올레오칸탈은 목 넘김 뒤 느껴지는 알싸한 피니시와 관련된 성분으로 언급된다. 이러한 성분 구성은 올리브오일의 풍미 특성과 감각적 차이를 설명하는
방광염은 여성에게 비교적 흔한 요로 감염 질환으로, 초기 증상이 나타날 때 검사와 치료를 받고 평소 배뇨·위생·수분 섭취 습관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방광염은 소변을 저장하는 방광에 세균이 침투해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여성은 요도가 남성보다 짧고 요도와 항문 사이 거리가 가까운 해부학적 특성상 세균이 방광으로 이동하기 쉬워 방광염이 상대적으로 흔하게 나타난다. 원인균으로는 대장균이 대표적으로 거론된다. 방광염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는 장시간 소변을 참는 습관, 수분 섭취 부족, 위생 관리 미흡, 꽉 끼는 의류 착용, 피로와 스트레스에 따른 면역력 저하 등이 꼽힌다. 또한 성관계 이후 요도 주변 세균이 방광으로 이동하면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대표 증상은 빈뇨, 배뇨 시 통증이나 작열감, 잔뇨감이다. 증상이 진행되면 하복부 통증, 탁한 소변, 혈뇨, 강한 소변 냄새 등이 동반될 수 있다. 이 같은 증상을 방치하면 재발 가능성이 커지고 상부요로감염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조기 진료가 필요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 소변 배출을 늘리고, 배뇨를 장시간 미루는 습관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배변 뒤에는 앞에서 뒤로
글로벌 뷰티 기업 아이리스브라이트는 2025년 잠정 매출 220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75% 증가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2024년 매출 1259억 원에서 큰 폭으로 성장했으며, 영업이익률은 25% 수준이다. 2020년 설립 이후 5년 만에 매출 2000억 원대를 넘어섰다. 연도별 매출은 2021년 120억 원, 2022년 567억 원, 2023년 937억 원, 2024년 1259억 원으로 증가 추이를 보였다. 아이리스브라이트는 브랜드 기획부터 생산·마케팅·유통까지 직접 수행하는 D2C(소비자 직접 판매) 구조를 기반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단일 히트 제품 중심 전략 대신 20여 개 브랜드를 동시에 운영하는 멀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점이 특징이다. 특정 브랜드 매출 비중이 전체의 20%를 넘지 않도록 관리하는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주요 브랜드로는 리프팅 케어 ‘리베니프’, 헤어케어 ‘하아르’, 두피 케어 ‘씨퓨리’ 등이 있다. 이 가운데 씨퓨리는 2025년 출시 이후 10개월 만에 틱톡 ‘Most Viral Moment’, 아마존 ‘Top Brand Award(루키 부문)’, 올리브영 ‘Global Trend(루키 부문)’ 등 주요 플랫
강남애프터치과는 김성용 대표원장이 임플란트 부문 ‘2026 대한민국 100대 명의’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명의’는 지역사회 의료 발전과 국민 건강 향상에 기여한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료 역량과 환자 중심 진료, 의료 윤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분야별로 선정하는 상으로 알려졌다. 임플란트는 잇몸뼈 상태와 신경 위치, 전신 건강 상태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시술로, 치아 상실 기간이 길어 잇몸뼈 흡수가 진행된 경우나 신경과 가까운 부위에 식립이 필요한 경우에는 정밀한 진단과 치료 계획이 중요하다. 또한 고난도 임플란트 치료에서는 구강악안면 구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치료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며, 관련 수술 교육을 받은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가 복잡한 구강 수술과 임플란트 치료에서 역할을 수행한다. 김성용 대표원장은 보건복지부 인증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로, 고난이도 임플란트 시술 분야에서 축적한 임상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환자 맞춤 치료 계획을 수립해 온 점이 이번 선정에 반영됐다. 그는 “임플란트 치료의 핵심은 환자 개인별 구강 상태를 명확히 진단하고 장기적인 안정성을 고려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라며 “특히 고난이도
NH올원리츠가 서울 영등포구 오피스 자산인 에이원타워 당산 매각을 추진하며 포트폴리오 재편에 나섰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NH리츠운용은 알스퀘어-세빌스코리아 컨소시엄을 매각 자문사로 선정했으며, 다음 달 9일 입찰을 앞두고 있다. 우선협상대상자는 4월 중 선정될 예정이다. 에이원타워 당산은 서울 영등포구 소재 지하 6층~지상 17층, 연면적 약 8468평 규모의 오피스 빌딩이다. 지하철 2호선과 5호선 환승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양호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범여의도권역에 속해 여의도 업무지구와의 연계성도 갖췄다. 삼성생명서비스가 주요 임차인으로 입주해 있다. 해당 자산은 NH올원리츠 산하 자리츠 ‘NH3호리츠’가 보유하고 있으며, NH올원리츠가 지분 100%를 들고 있다. NH올원리츠는 2021년 상장 이후 수도권 핵심 입지를 중심으로 자산을 확대해 왔으며, 현재 9개 자산과 약 8595억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 중이다. 최근에는 하이트진로 서초사옥 매입과 NH농협타워 수익증권 투자 등을 통해 자산 구조 조정을 이어왔다. 이에 따라 이번 매각은 자산 효율화를 위한 포트폴리오 재편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업계에서는 매각이 완료될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