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안성교육지원청은 4월 26일, 관내 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2025 안성맞춤 대입진학지도 역량강화 연수(1차)'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2028학년도 대입제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교원의 대입지도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사들의 대입 기본 역량과 실질적인 진학 상담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연수는 총 3개 강좌로 구성됐다. 첫 번째 강좌에서는 ‘대입제도의 이해, 나는 입시를 이렇게 배웠다’를 주제로 대입제도의 핵심 내용을 쉽고 명확하게 설명해 입문 교사들의 이해를 도왔다. 두 번째 강좌에서는 ‘슬기로운 1학년 담임 생활’을 주제로 고1 담임교사가 꼭 알아야 할 대입지도 기초와 상담 노하우를 실질적으로 안내했다. 마지막 강좌에서는 ‘대입상담프로그램의 이해와 활용’을 주제로, 대입상담 프로그램을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소개했다. 이번 1차 연수는 교사들의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됐으며, 5월 21일, 5월 29일, 9월 16일에 걸쳐 '2025 안성맞춤 대입진학지도 역량강화 연수(2차)'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안성교육지원청은 4월 25일, 9월 개교 예정인 모두학교의 적기 개교를 위해 TF(Task Force)회의를 열었다. 모두학교 적기 개교 TF는 시설공사, 학교회계, 학생배치, 학교급식, 교육과정 등 각 부서 담당자로 구성됐다. TF는 매월 정기 회의를 통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해결하며, 안정적인 개교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모두학교 시설공사의 공정 현황을 공유하고, 부서별 협조사항과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이정우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학습권을 보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체계적인 공정관리와 철저한 개교 준비로 모두학교가 정상적으로 문을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4월 25일 군포시 및 군포시 소재 9개교 학교장과‘학교시설 개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군포시청은 지난해까지 학교시설 개방 업무협약 16개교를 체결한 데 이어 올해 9개교(군포대야초, 군포화산초, 궁내초, 둔전초, 신흥초, 금정중, 경기폴리텍고, 산본고, 수리고)를 협약 체결하며, 지역주민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학교시설 개방 업무협약 체결로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개방학교에 대한 행정지원을 통해 업무협약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협약에 참여한 학교들은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학교시설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하며, 군포시는 개방에 따른 운영비와 시설 보수비 지원 및 환경개선사업 지원금 개방학교 우선순위 반영 등 행ㆍ재정적 지원을 통해 학교시설 개방이 활성화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성정현 교육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군포시 소재 절반이 넘는 학교가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업무협약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학교시설 개방을 통해 학교가 학생들이 공부하는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수원문화재단은 6월 22일까지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그림책 기획전시 '나에게 온 그림책 편지'를 운영한다. 2025년 복합문화공간 111CM의 기획전시로 열리는 '나에게 온 그림책 편지'에서는 ‘우리가 태어나 처음 접하는 예술인 그림책’을 주제로 이미나 작가의 그림책 5권을 원화로 만나볼 수 있다. 수원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이미나 작가는《조용한 세계》를 통해 류재수 작가에게 “고맙고 아름다운 한권이다”라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이미나 작가의 《새의 모양》, 《조용한 세계》, 《터널의 날들》, 《이불개》, 《나의 동네》총 5권의 그림책은 우리의 탄생부터 삶, 추억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그림책을 직접 읽고 쓸 수 있는 ‘그림책 머무는 곳’도 준비되어 있다. ‘그림책 머무는 곳’에서는 슬기샘 어린이 도서관이 선정한 그림책 300권을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림책을 직접 읽고, 쓸 수 있는 체험을 통해 전시의 여운을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처럼 그림책 전시를 비롯해 독서, 필사 등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복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기 대표관광 축제인 ‘제15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가 지난 25일 오전 개막식에 이어 27일까지 용문산 관광지 일원 및 용문역에서 펼쳐졌다. 개막식은 “Let’s GO '먹GO 쉬GO 즐기GO' 양평 산나물!” 라는 슬로건 아래, 환영사, 축사, 대북타고, 초대형(500인분) 산나물 비빔밥 나눔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되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소통하는 장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선호 의장을 비롯한 양평군의회 의원(오혜자 부의장, 윤순옥 의원, 최영보 의원, 송진욱 의원, 여현정 의원, 지민희 의원) 모두 참석하여, 지역 특산물인 산나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각 체험 부스를 둘러보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과 함께 호흡하는 열린 의정을 실천했다. 양평군의회는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양평의 자연과 문화를 함께 나누는 소중한 자리다. 군의회는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고,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양평군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현장에서 얻은 의견을 정책으로 연계하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체육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5일 아름채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왕시 노인들에게 보다 나은 체육 활동 환경을 제공하고, 체육 인프라 확충 및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건강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 노력이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공사 노성화 사장은 “이번 협약은 노인 건강 증진과 체육 활동의 저변 확대를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며, 의왕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건강 증진 등 다방면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공공기관과 복지기관 간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 연계를 통해 노인 복지 수준 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지난 26일 의왕시 부곡동체육회가 주관하는 ‘제21회 부곡동 한마음 걷기대회’가 관내 왕송호수 공원 잔디광장에서 시민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시민들은 약 5km에 이르는 왕송호수 공원 둘레길을 함께 거닐며 아름다운 부곡동 명소를 감상하며 화창한 봄 날씨를 즐겼다. 둘레길 걷기에 이어서는 풍물패 공연과 자전거, 냉장고, 세탁기 등의 다양한 경품추첨 이벤트가 마련 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걷기대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주변 식당이나 카페 등을 자연스럽게 이용하면서 이날의 행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했을 것으로 보인다. 가족의 달을 앞두고 완연한 봄을 만끽하기 위해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가족과 함께 걸으며 평소 부족했던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광재 부곡동 체육회장은 “한마음 걷기대회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주민 건강증진과 화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축사를 통해“앞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 황금석 의원, 추선미 의원, 윤혜선 의원이 26일 중원유스센터 광장에서 열린 책읽는 광장 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하여 새로운 문화 공간의 탄생을 축하했다. 책읽는 광장 도서관은 지하철역 광장, 공원, 탄천 등 야외 공간 12곳에 일제히 개관했다. 야외도서관에는 미닫이문이 달린 빨간색 디자인의 책장이 설치됐으며, 주변에는 앉아서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긴 의자 또는 빈백 소파 등이 마련됐다. 비치된 책은 대출 절차 없이 자유롭게 꺼내 읽을 수 있으며, 담당 직원이 분기마다 비치 도서를 신간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안광림 부의장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접하며, 지혜를 나눌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책읽는 광장 도서관을 통해 세대와 계층, 관심사를 뛰어넘어 서로가 소통하고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 추선미 의원, 윤혜선 의원이 26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9대 성남시청소년의회 당선증 교부식에 참석했다. 교부식에는 제9대 청소년의원 15명과 자문단,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안광림 부의장은 직접 의원 뱃지를 전달함으로써 선출된 의원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축사 및 격려사, 제9대 청소년의원 당선증 및 뱃지 수여, 자문단 위촉장 수여, 윤리헌장 낭독, 깃발전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우리 성남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청소년 여러분께서 당당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첫발을 내딛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오늘 여러분께서 받으실 당선증이 여러분이 가진 열정과 창의력, 그리고 정의로운 마음을 실현시킬 꿈의 시작이면서도 동시에 무거운 책임의 시작임을 항상 인지하고, 여러분의 눈높이와 언어로 우리 사회를 향한 진지한 질문과 대안을 던져주시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26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성남시체육회장배 태권도대회에 참석했다. 성남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성남시태권도협회(회장 이대기)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개회선언, 대회사 및 축사, 선수대표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선수들을 격려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우리 민족의 얼과 기상이 담겨있는 태권도는 자랑스러운 무예이자 세계적으로도 널리 사랑받고 있는 글로벌 생활체육으로, 선수 여러분께서는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오늘 마음껏 발휘하시길 바라며 승패를 떠나 보여주실 상호 존중의 가치가 이 대회를 더욱 빛나게 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25일부터 관내 지방공무원 및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한 ‘2025 의정부직무아카데미’를 시작해, 총 14차시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아카데미는 행복한 삶을 위한 소양 교육과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직무 연수 제공을 목표로 하며, 직장 내 지속 가능한 학습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첫 연수는 ‘교육공무직원 노무관리’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학교 및 교육지원청 소속 14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관계법, 근로계약, 복무관리 등 교육공무직 관련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변화하는 고용환경 속에서 필요한 실무 지식을 습득하고, 현장에서의 적용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19년부터 직무아카데미를 통해 직무와 소양 교육을 병행하며, 일과 학습이 조화를 이루는 ‘상시학습 기반의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원순자 교육장은 “의정부 교육가족이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라인데코는 지난 23일 동두천시청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 추철호 체육회장 및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 지역 체육 발전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체육 발전 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체육 발전 기금은 체육회 소속 선수들의 대회 출전 지원과 용품 지원, 동두천시 체육 발전에 사용될 예정이다. 추철호 동두천시체육회장은 “기금이 지역 체육 발전에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라인데코의 따뜻한 관심과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된 기금은 동두천시 체육 발전과 시민 체력 증진을 위한 소중한 자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 체육회는 이번 기탁금을 바탕으로 지역 내 생활체육 프로그램 지원, 청소년 체육 교육 활성화 등 다양한 체육진흥 활동을 할 예정이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동두천시 불현동행정복지센터는 불현동 ‘생골추어탕’이 지난 3월부터 취약계층을 위해 매달 식사 기부를 후원하는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생골추어탕’은 20년 넘는 내공이 담긴 동두천시 대표 추어탕집이다. 불현동 착한식당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매달 정기적인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이명숙 대표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즐겁고 보람을 느낀다.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식사를 꾸준히 대접하고 싶다”라며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다짐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높은 물가로 어려운 시기에 선뜻 취약계층을 위해 식사를 후원해 주시는 ‘생골추어탕’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14개소의 착한식당에서 매달 후원을 받아 관내 복지 사각지대와 취약계층에 후원 식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복지 실현에 힘쓰고 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24일 평생학습관 한울림공연장에서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박상일 신경과 교수를 초빙하여 '뇌졸중 증상과 올바른 치료'를 주제로 건강 강좌를 실시했다. 건강 강좌는 박상일 교수의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시민들이 뇌졸중에 대한 올바른 건강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강좌 전후에는 혈압 및 혈당 측정과 통합건강 증진사업, 치매관리사업 홍보를 진행했다. 강좌에 참여한 한 시민은 “전문 의료인이 뇌졸중 증상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알기 쉽게 설명해 주니 신뢰가 가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시민들에게 올바른 건강 지식을 전달하여 시민들의 생활 습관 개선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 하반기에도 건강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24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에서 ‘뇌졸중 증상과 올바른 치료’를 주제로 건강 강좌와 연계하여 치매안심센터 사업 확대 시행과 관련해 홍보하고 현장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치매안심센터 사업 확대는 치매관리 체계를 보다 촘촘히 구성하고, 돌봄 부담을 줄이며, 치매 조기진단과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치매치료 관리비 지원 확대,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 지원사업, 신규 치매안심센터 등록 환자 대상 조호물품 지원 등이 주요 내용이다. 치매치료 관리비는 기존에는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까지만 지원됐으나, 올해부터는 140% 이하 가구까지 지원 범위가 확대되어 더 많은 치매환자가 의료비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또한, 장기 돌봄에 지친 경기도 거주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단기간 돌봄 공백 없이 휴식을 제공하는 안심휴가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 이는 가족 돌봄 부담을 완화하여 가족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건강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뇌 건강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