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4대 주요 수입국에 대한 정확한 종 판별 정보 제공을 위해 '이매패류 검색 도감'을 발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도감은 러시아, 미얀마, 일본, 중국의 4개국 현지 답사를 통해 확보된 35속 41종 이매패류에 대한 분포, 명칭, 분류학적 위치, 형태·생태학적 특성 등 정보가 담겨 있다. 도감에는 사진 자료와 함께 자세한 설명을 덧붙여서 일반 시민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검사자들이 수입 수산물 검사 현장에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수입 이매패류 종 판별 매뉴얼'도 함께 발간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안전한 수산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다양한 수산물의 형태적·유전적 판별 매뉴얼 등을 개발해 소비자와 관련 업계에 지속적으로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참고로 이번 도감에서 국내에 종명이 없는 △작은진주담치(신칭) △남방소쿠리피조개(신칭) △남방큰비단가리맛(신칭) △잔주름우럭(신칭)과 속명과 종명 모두 없는 △긴입잔주름조개(신칭) 등 5종에 대해 국명을 부여하고, 국제적 객관성 입증을 위해 유전자 정보를 미국 국립생물정보센터(NCBI) 유전자은행에 등록을 추진 중이다.
경기 양주시가 폐기물 불법처리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폐기물 불법 투기, 소각행위 신고포상금제를 운영한다. 신고포상금제는 폐기물 불법 투기와 소각행위 등 위반행위 신고 시 불법행위자가 명확히 확인돼 행정처분을 하는 경우 1인당 월 40만원 이하 범위에서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신고는 위반행위를 확인한 날부터 7일 이내에 불법행위자를 확인할 수 있는 핸드폰·블랙박스 동영상이나 투기물 사진 등을 첨부해 시청 청소행정과나 국민신문고를 통해 신고하면 된다. 지급대상과 포상금은 △휴대하고 있는 폐기물(담배꽁초, 휴지 등)을 버리는 행위, 1만 원이나 그에 상당하는 포상품 △비닐봉지, 천, 보자기 등을 이용해 폐기물을 버리는 행위, 4만 원이나 그에 상당하는 포상품 △휴식 또는 행락 중 발생한 폐기물을 수거하지 아니하는 행위, 4만 원이나 그에 상당하는 포상품 △생활폐기물이나 사업장폐기물을 불법 소각하는 행위, 10만 원이나 그에 상당하는 포상품 △차량, 손수레 등 별도 운전 장비를 이용해 폐기물을 버리는 행위, 10만 원이나 그에 상당하는 포상품 △사업장폐기물을 버리는 행위 신고 시 20만 원이나 그에 상당하는 포상품 등이다. 신고포상금은 행정처분 후 30일 이내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19일 전북지역 도내 지역아동센터와 보육원 10곳에 공기청정기, 마스크 등 7백만원 상당 생활안전 용품을 기증했다. 이는 취약계층 가구 아동들이 장시간 생활하는 지역아동센터 내 미세먼지 피해를 최소화하고 쾌적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성완 사장은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와 고충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서 어린이들의 건강이 가장 우려된다”며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써 지역 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더욱 세심한 손길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미세먼지 피해 저감을 위해 차량 2부제 시행에 적극 동참하면서 인근 도로 물청소, 전기차 등 환경친화적 차량 구매 등을 통해 지역 생활환경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사장직무대리 김영두)가 지난 6일 부산시 화명생태공원에서 가스배관 안전성 강화를 위해 드론을 활용하는 배관순찰용 드론 시범운영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전국 주배관망 4854km를 1일 2회 차량 순찰을 진행하고 있다. 차량 이동에 따른 순찰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지난 2017년 10월부터 차량 진입이 불가능한 2개 지역에 드론을 이용한 배관 순찰을 시범 운영했다. 올해는 그 범위를 7개 지역으로 확대하고 최적의 KOGAS형 드론 시스템을 선정할 계획이다. 오는 2023년까지는 드론 순찰 대상을 50개 지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 한국가스공사는 KOGAS형 드론시스템을 고도화하기 위해 장거리 비행 및 원격제어·드론포트(무선충전스테이션)를 활용한 자율비행과 통합관제시스템 등을 구축해 4차 산업 육성 및 가스배관 안전성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영두 사장 직무대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순찰시스템의 고도화해 무단굴착공사를 예방함으로써 가스배관 안전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흥시가 미세먼지와 악취 등 대기를 개선하고 환경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나섰다.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대기 4∼5종 영세사업장 45개소를 대상으로 2019년 대기방지시설 유지관리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소규모 영세사업장의 경우 환경 전문 인력이 없어 방지시설의 적정운영관리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대기방지시설 유지관리 지원 사업은 이를 해결하고자 환경산업체가 신규 전문인력을 채용해 전문인력이 사업장의 방지시설을 관리하도록 시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소규모 영세사업장이 대기방지시설 유지관리 지원 사업에 참여 신청하면 관리지원을 받을 수 있다. 관리지원을 받는 사업장 중 현장과 사업장 여건 등을 판단해 필요한 경우 일부 업체에 △활성탄 △충전물 △흡수액 △여과포 △후드·덕트·송풍기 등의 유지보수비용을 지원한다. 사업장에서 20%를 자부담하면 최대 약 1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유지관리 지원 참여 신청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 시 관계자는 "대기방지시설 유지관리비용뿐 아니라 시설개선비용도 지원할 것"이라며 "이에 더해 대기 및 악취배출시설 지도점검도 동시에 함으로써 미세먼지를 포함한 대기오염물질을 근본적으로 저감해 환경개선 선순환 관리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