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비건단체들이 31일 성명을 내고 비폭력과 비살생의 가치를 일상에서 실천하는 방법으로 비건 채식 확대를 촉구했다. 한국동물보호연합, 비폭력비살생연대, 한국채식연합, 한국비건연대, 한국비건채식협회는 이날 성명에서 인간의 식생활을 위해 동물을 사육하고 감금하며 희생시키는 현실을 문제 삼았다. 이들 단체는 인간이 자신에게 가해지는 폭력에는 민감하게 반응하면서도 동물의 고통과 죽음에는 무감각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동물도 고통과 공포를 느끼는 생명인데도 인간과 모습과 언어가 다르다는 이유로 물건처럼 취급해 왔다는 주장이다. 반려동물과 식용동물을 구분하는 태도도 비판했다. 생명 존중은 친숙한 존재만 배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간보다 약하거나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존재의 고통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단체들은 공장식 축산에서 동물들이 좁은 공간에 갇혀 억압과 착취 속에 살아간다며 이러한 구조를 줄이려면 식생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비건 채식을 동물에 대한 폭력을 줄이고 생명 존중의 가치를 일상에서 실천하는 선택으로 제시했다. 이어 “비건을 선택하는 것은 우월해서가 아니다. 오히려 우리 인간이 다른 동물들보다 우월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
동물·비건단체들이 29일 성명을 내고 공장식 축산으로 인한 동물의 고통을 문제 삼으며 정부와 기업에 비건 식품의 접근성과 선택권을 확대할 것을 요구했다. 한국동물보호연합, 동물의목소리, 한국채식연합, 한국비건연대, 한국비건채식협회는 이날 성명에서 동물을 음식이나 상품이 아니라 고통과 공포를 느끼고 관계와 감정을 지닌 생명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공장식 축산이 동물을 좁은 케이지와 축사에 가두고 자연스러운 습성과 행동을 제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어미와 새끼의 분리, 강제적인 비육, 열악한 사육 환경도 동물의 고통을 키우는 요인으로 제시했다. 축산업이 온실가스 배출과 물 사용, 산림 파괴를 통해 기후위기와 환경 훼손에 영향을 미친다는 입장도 내놨다. 육식 위주의 식습관을 줄이고 비건 채식을 선택하는 것은 동물과 환경뿐 아니라 개인의 건강을 고려하는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정부와 기업에는 비건 식품을 쉽게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공장식 축산과 동물학대를 줄이기 위한 정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시민들에게는 식생활에서 동물의 고통을 고려하고 비건 채식을 실천할 것을 촉구했다. 이하 성명서 전문 우리는 인간의 식탁을 위해 수많은 동물이
동물·비건단체들이 28일 성명을 내고 공장식 축산과 동물실험 등 산업 전반의 동물 이용을 중단하고 공공·민간 영역에서 비건 선택권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동물보호연합, 동물의목소리, 공장식축산폐지연대, 한국채식연합, 한국비건연대는 이날 성명에서 동물이 인간의 음식이나 상품, 실험 도구가 아니라 고통과 두려움 등을 느끼는 생명이라고 밝혔다. 공장식 축산과 도살, 동물실험, 모피·가죽 산업, 번식장과 전시·오락 산업에서 동물이 인간의 이익을 위해 이용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들 단체는 공장식 축산이 동물을 좁은 공간에 가두고 본래의 습성과 자유를 제약한다고 지적했다. 축산업이 많은 토지와 물, 사료를 소비하며 온실가스 배출과 산림 파괴, 수질오염, 생물다양성 감소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입장도 내놨다. 비건 채식은 동물의 생명과 권리를 존중하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실천으로 제시했다. 개인의 식생활 변화가 동물 이용에 의존하는 산업 구조를 바꾸는 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주장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는 공공기관과 학교·군대·병원에서 비건 식단 선택권을 넓히고 식물성 식품과 대체식품 산업을 지원할 것을 요구했다. 기업과 유통업계에는 동물을 이용하는
채식단체들이 28일 네팔 히말라야에서 발생한 빙하호 범람과 대홍수를 기후위기의 경고로 규정하고 육식 중심 식생활에서 비건 채식으로 전환할 것을 촉구했다. 한국채식연합, 한국비건연대, 한국비건채식협회, 비건세상을위한시민모임, 비건어쓰는 이날 성명에서 지구온난화로 빙하가 녹고 불안정해진 빙하호가 범람하면서 마을과 삶의 터전이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기후위기의 책임이 화석연료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공장식 축산과 육식 중심의 식생활에도 있다고 지적했다. 축산업이 온실가스 배출과 산림 파괴, 물과 곡물 소비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이어 식탁의 선택이 동물의 생명과 기후위기, 인류의 안전과 연결돼 있다며 비건 채식을 동물 착취를 줄이고 기후위기 대응에 참여하는 실천 방안으로 제시했다. 정부와 기업에는 축산업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식물성 식품의 접근성·선택권 확대를 요구했다. 시민들에게는 하루 한 끼부터 비건 채식을 실천하며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이하 성명서 전문 <제목: "네팔 빙하 대홍수는 기후위기의 경고이다!"> -육식 중심의 식탁을 바꾸고 비건 채식을 실천하자. -빙하가 녹고 있다. 지구가 경고하고 있다
동물·비건단체들이 26일 성명을 내고 종차별주의에 기반한 동물 착취를 중단하고 비거니즘을 실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국동물보호연합, 종차별주의폐지연대, 비거니즘연대, 한국채식연합, 한국비건연대는 이날 성명에서 종이 다르다는 이유로 동물을 감금하거나 착취하는 구조가 사회 곳곳에 남아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동물이 음식이나 물건, 실험 도구, 오락거리, 의복 재료가 아니라 고통과 두려움을 느끼는 생명이라고 강조했다. 공장식 축산에서는 동물이 비좁은 공간에 갇히고 강제 번식과 수송, 도살 과정에서 고통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인간의 미각과 편의, 이윤을 위해 동물의 몸과 생명을 이용해서는 안 된다며 종의 차이가 동물에 대한 억압과 착취를 정당화하는 근거가 될 수 없다고 밝혔다. 공장식 축산과 육류 소비가 기후위기와 산림 파괴, 수질오염, 식량 불평등을 심화시킨다는 주장도 제기했다. 동물 착취가 동물의 고통에 그치지 않고 인간과 지구의 지속 가능한 미래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입장이다. 단체들은 비거니즘을 단순한 식습관이 아닌 동물 착취와 폭력을 거부하는 윤리적 실천으로 규정했다. 음식과 의복, 소비 방식을 바꾸는 일도 동물의 삶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미국 아이오와주의 돼지 사육 농가가 기존 축사를 특수버섯 재배시설로 바꾸고 식물성 농업으로 전환했다. 연간 약 8000마리의 돼지를 기르던 농장에서 버섯 생산과 가공·판매를 결합한 새로운 생계 모델을 시도하는 사례다. 플랜트 베이스드 뉴스는 지난 1일(현지시간) 아이오와주 래드클리프의 ‘1100 팜’이 오는 8일 시범 거점 개장 행사를 연다고 보도했다. 이곳은 과거 돼지를 사육하던 집중가축사육시설(CAFO)로, 현재는 특수버섯 재배와 농업 전환 연구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농장을 운영하는 파보그 가족은 약 30년간 돼지를 길렀다. 돼지 1100마리를 수용할 수 있는 축사 2동을 지으면서 사육 규모를 키웠으며, 농장 이름도 축사 한 동의 수용 규모에서 따왔다. 가족은 2021년 비영리단체 머시포애니멀스가 운영하는 ‘트랜스파메이션 프로젝트’와 협업을 시작했다. 2022년 돼지 사육 계약을 종료한 뒤 2023년 버섯 재배 시험을 위한 지원금을 받았고, 2024년 3월 첫 버섯을 수확해 판매했다. 이후 축사 한 동을 버섯 재배에 맞게 전면 개조했다. 농장에서는 노루궁뎅이버섯과 느타리버섯류를 재배하고 생버섯과 버섯 소금, 커피 혼합 제품 등을 판매한다. 기존 축산시
동물·비건단체들이 3일 성명을 내고 브라질의 푸아그라 생산·판매 금지법 제정을 환영하며 공장식 축산 폐지와 비건 채식을 촉구했다. 한국동물보호연합, 동물의목소리, 한국채식연합, 한국비건연대, 한국비건채식협회는 이날 성명에서 푸아그라 생산에 사용되는 강제급이 방식이 오리와 거위에게 고통을 준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관련 법안은 브라질 상원과 하원을 통과한 뒤 7월 23일 대통령 재가를 거쳐 법률로 확정됐다. 180일의 유예기간을 두고 2027년 1월 20일부터 시행된다. 법 적용 대상은 푸아그라에 한정되지 않는다. 기계나 수작업으로 동물의 자연적인 포만 한계를 넘겨 먹이 또는 영양보충제를 강제로 섭취시키는 방식으로 생산한 식품의 생산과 판매를 금지한다. 이들 단체는 푸아그라 생산 과정에서 오리와 거위의 목구멍에 관을 삽입해 먹이를 강제로 투여하며, 이로 인해 간이 비정상적으로 커지고 목과 내장에 손상이 생길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세계 20여개 국가가 푸아그라 생산을 금지하고 있으며 인도는 수입을 제한하고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생산과 판매를 금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프랑스와 스페인, 헝가리, 불가리아 등은 주요 생산국으로 꼽았다. 단체들은 푸아그라 유통과 판
동물·비건단체들이 10일 성명을 내고 인간과 동물을 향한 폭력과 살생을 중단하고 비건 채식을 선택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국동물보호연합, 동물에게자비를, 한국채식연합, 한국비건연대, 한국비건채식협회는 이날 성명에서 음식 생산 과정에서 수많은 동물이 희생되고 있다며 생명을 존중하는 식생활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단체들은 매년 육지동물 1000억 마리 이상과 바다동물 3조 마리 이상이 인간의 식탁에 오르기 위해 죽어가고 있다고 제시했다. 공장식 축산에 대해서는 동물에 대한 억압과 착취가 반복되는 구조라며 동물학대 문제를 비판했다. 동물의 생명과 고통을 인간보다 낮게 취급하는 종차별주의도 문제로 지목했다. 이들은 종차별주의가 인종차별과 성차별, 약자차별처럼 특정 존재를 차별하고 폭력을 정당화하는 사고방식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폭력과 살생이 이어지는 사회에서는 사랑과 자비, 자유와 평화를 실현하기 어렵다며 모든 생명을 동등하게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체들은 종차별주의 대신 비거니즘을 선택하고 모든 생명이 존중받으며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폭력과 살생의 중단과 비건 채식 확산을 촉구했다. 이하 성명서 전문 비폭력, 비살생, 비건 채
동물·비건단체들이 7일 성명을 내고 국제 환경단체 보고서를 근거로 축산업의 환경 영향을 문제 삼으며 동물성 식품 생산과 소비 축소를 촉구했다. 한국동물보호연합, 한국채식연합, 한국비건채식협회, 한국비건연대, 비건어쓰는 이날 성명에서 국제 환경단체 ‘공장식 축산에 대한 자금 지원 중단’이 지난 6월 24일 공개한 보고서 ‘가축의 길어지는 그림자’를 언급했다. 이들 단체는 해당 보고서가 2006년 유엔식량농업기구가 발간한 ‘가축의 긴 그림자’ 이후 축산업의 변화를 추적한 자료라고 설명했다. 보고서에는 매년 사육되는 전 세계 육상동물 수가 2006년 약 620억 마리에서 2023년 약 950억 마리로 늘어 53% 증가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단체들은 보고서를 근거로 사육동물이 전 세계 식량 시스템 온실가스 배출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축산 관련 배출량이 2006년 이후에도 증가해 왔다고 지적했다. 축산업이 전 세계 농업용 토지의 약 80%를 사용하지만 전 세계 칼로리의 18%, 단백질의 37%만 공급한다는 내용도 제시했다. 이들은 축산업이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손실, 산림파괴, 토지 황폐화, 물 사용, 수질오염, 질소오염, 농약 사용과 관련돼 있다고 주장했다.
동물단체들이 3일 성명을 내고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 따른 살처분 정책 중단과 공장식 축산 폐지, 예방백신 정책 도입을 요구했다. 한국동물보호연합, 동물의목소리, 살처분종식연대, 카톡동물활동가, 동물을위한전진은 이날 성명에서 AI가 발생할 때마다 닭과 오리 등 동물이 대규모로 살처분되고 있다며 현행 대응 방식을 문제 삼았다. 이들 단체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AI 발생 원인을 철새로 돌리면서 살처분을 반복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건강한 동물까지 예방적 살처분 대상이 되는 현실을 지적하며, 살처분이 AI 대응의 근본 대책이 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단체들은 성명에서 유엔식량농업기구(FAO)를 거론하며 AI 바이러스 발생과 전파의 주요 요인으로 공장식 축산을 지목했다. 좁은 공간에 동물을 밀집 사육하는 구조가 가축전염병 발생과 확산의 배경이 되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들 단체는 AI 발생 때마다 반복되는 대규모 살처분 정책을 중단하고, 감금틀 사육을 포함한 공장식 축산 폐지와 예방백신 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하 성명서 전문 조류인플루엔자(AI) 살처분을 중단하고, 공장식 축산 폐지와 예방백신 정책을 촉구한다! 매년 가을, 겨울이면 '조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