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서인홍 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의 유튜브 채널 '권영찬TV'가 구독자 22만1천명을 확보하고 누적 조회수 1억5천6백만뷰를 달성하며 트로트 방송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3일 권영찬 교수에 따르면, 2020년 채널 론칭 이후 4년 만에 이룬 이번 성과는 트로트 방송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보여주는 것이다. 최근에는 유튜브 공동구매 방송이 전체 1위에 오르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권영찬TV는 황영웅, 김호중, 이찬원, 빈예서, 전유진, 박서진 등 인기 트로트 가수들의 음악을 감성적으로 분석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을 매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진행하고 있다. 방송마다 4~5천여 명의 고정 시청자를 확보하고 있다. 미국 오이코스대학교 웰라이프 브랜딩 카운슬링 석박사 과정 정교수인 권영찬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대학원 석사, 국민대학교 문화교차학 박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한국연예인자살예방협회를 설립해 연예인들의 인권보호와 무료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권영찬 교수는 강연과 방송 활동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지만, 황영웅, 이찬원, 김호중의 라이브 방송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그는 "4070 세대 시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최근 다양한 방송과 함께 기업에서 행복플러스 재테크 인기 강사로 잘 알려진 개그맨 출신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가 지난 20일 나눔 소식을 전했다. 권영찬 교수는 지난 19일 짧은 추석 연휴를 맞이해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를 대상으로 “아파트 경비근로자들과 관리실 직원들 그리고 청소근로자들을 위해서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추석 선물을 나누며 훈훈함을 전했다. 권 교수는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16년째 매년 설날과 추석 때 아파트 경비근로자들, 관리 직원들, 청소근로자들을 위해서 작은 나눔의 시간을 갖고 있다. 이와 함께 권 교수는 추석을 맞이해 (사)한부모가정사랑회의 한부모가정에 현금과 물품 500만 원 기부 소식까지 전하면서 따뜻함을 더했다. 이번 나눔과 관련해 권 교수는 “촬영을 나가거나 기업에서 강연할 때 내 아파트와 아이들을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아파트의 경비를 맡아 주신 경비근로자들과 청소를 담당하시는 근로자들 그리고 관리 직원들에 대해서 항상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삶에 있어서 행복하기 위한 명예와 돈과 건강을 잃어보니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게 되고 다른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