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강두형 기자] 에이티즈가 "상대를 꿰뚫어 보는 듯한 뜨거운 눈빛"으로 치명적인 아우라를 폭발시키며 글로벌 팬심을 홀렸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에이티즈의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 두 번째 앨범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토 속 에이티즈는 8인 8색의 치명적인 아우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가죽 재킷과 선글라스 등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캐주얼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상대를 꿰뚫어 보는 듯한 뜨거운 눈빛으로 화면을 응시해 묘한 긴장감을 전달했다. 에이티즈는 앞서 첫 번째 앨범 포토를 통해 보여준 강렬한 카리스마와 또 다른 매력으로 '콘셉트 장인'의 진면모를 드러냈다. 마치 흥미의 대상을 찾은 듯 섬세한 눈빛과 여유 넘치는 모습이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번 앨범 포토가 주목받는 이유는 에이티즈만의 독특한 스타일링 변화 때문이다. 기존의 화려하고 역동적인 이미지에서 한층 세련되고 성숙한 매력으로 전환한 것이다. 가죽 재킷과 선글라스라는 클래식한 아이템을 통해 시크함을 극대화하면서도, 각 멤버의 개성이 살아있는 8인 8색
[비건뉴스=강두형 기자] 에이티즈가 신보 '골든 아워 : 파트 3'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타이틀곡 '레몬 드롭'으로 글로벌 접수를 예고했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3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에이티즈의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 트랙리스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레몬 드롭'을 비롯해 총 5곡이 수록됐다. 수록곡 라인업부터 눈길을 끈다. '마스터피스', '나우 디스 하우스 에인트 어 홈', '캐슬', '브리지 : 디 엣지 오브 리얼리티'까지, 곡명만으로도 에이티즈의 더 깊어진 음악성과 폭넓은 스펙트럼을 예상케 한다. 특히 영어 제목들이 다수 포함된 것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전략적 선택으로 해석된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멤버들의 창작 참여도다. 홍중과 민기가 타이틀곡 '레몬 드롭'을 포함한 총 4곡의 작사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단순한 아이돌 그룹을 넘어서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려는 의지로 읽힌다. 이들은 에이티즈만의 짙은 음악색과 감성을 녹여낸 가사로 한층 더 진화한 음악적 역량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골든 아워 : 파트 3'라는 앨범명도 의미심장하다. 에이티즈의 가장 눈부시게 빛나는 순간을 담아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