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명석 기자] tvN '미지의 서울'이 첫 방송부터 시청률 5%를 돌파한 가운데 OST 라인업까지 화려하게 공개되며 음원 차트에서도 화제를 모을지 주목받고 있다. 29일 OST 제작사 소리날리, 스튜디오드래곤은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의 OST 라인업을 공개했다.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작품은 첫 방송부터 시청률 5%를 돌파하며 케이블 및 종편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공개된 OST 라인업에는 개성 있는 음색으로 리스너들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먼저 따뜻한 감성으로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최유리가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이어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믿고 듣는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한 10CM이 합류했다. 또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펼치는 싱어송라이터 시온, JTBC '싱어게인3' 우승 이후 전방위적 활약을 자랑하는 올라운더 아티스트 홍이삭도 참여한다. 최근 빌보드 라이브 요코하마 무대에서 단독 공연을 성료하며 트렌디한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도리, 허스키한 보이스와
[비건뉴스=최명석 기자] 박보영이 1인 4역 연기를 너무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이 실제로 네 명의 다른 배우가 출연하는 줄 착각할 정도의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였다. 박보영은 첫 방송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쌍둥이 자매 유미지, 유미래 역을 맡아 섬세한 디테일과 폭발적인 감정 연기로 시청률과 화제성을 견인하고 있다. 박보영은 유미지와 유미래, 그리고 유미래인 척하는 유미지와 유미지인 척하는 유미래까지 총 네 얼굴을 연기하는 도전에 나섰다. 앞서 제작발표회를 통해 스타일링부터 연기 톤의 차이, 인생 체인지 이후의 밸런스까지 디테일한 연기 포인트를 전해 1인 다역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지난 24일 첫 방송 이후 호평에 힘입어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가 발표한 2025년 5월 4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 '미지의 서울'은 방송 첫 주 만에 3위에 등극했다. 박보영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했고, 박진영까지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대세 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시청률 역시 2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탔다. 특히 유미지가 벼랑 끝에 내몰린 언니 유미래를 붙잡고 "내가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