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LF 아떼, 비건 핸드크림 에디션 ‘핸드 매거진' 출시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LF의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는 비건 뷰티에 패션을 결합한 새로운 콘셉트의 비건 핸드크림 에디션 ‘핸드 매거진(Hand Magazine)’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매거진’은 패션 트렌드의 집약체로 상징되는 오브제인만큼, 핸드크림의 향이 뿜어내는 고유의 감성을 패션 무드로 풀어낸 에디션이다. 손에 바르는 핸드크림으로도 충분히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고 패셔너블한 아이템이 될 수 있다는 새로운 접근의 시도다. ‘아떼 핸드 매거진’은 패션 트렌드와 옷 소재에서 영감을 얻은 향과 패키지 디자인이 기존 핸드크림과는 확연하게 차별화되는 독보적인 콘셉트를 갖는다. 제품 이름만 봤을 땐 패션 아이템이 가장 먼저 연상된다는 점이, 고객들에게 예상치 못한 신선함과 패셔너블한 감성을 더해주는 요소다. 제품은 벨 슬리브 드레스(Bell Sleeve Dress) ,논페이드 인디고 데님(Nonfade Indigo Denim) 2종으로 출시됐다. ‘벨 슬리브 드레스’는 최근 유행하는 고급스러운 ‘올드머니 룩’의 무드에서 착안, 향기로운 카라를 소매에 두른 듯 부드럽게 늘어진 드레스 라인을 연상시키는 풍성한 플로랄 머스크향의 핸드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