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유리 기자]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팬들의 열렬한 지지로 '트롯스타' 2025년 1월 월간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황영웅은 무려 127,684,122표를 얻어 2위인 안성훈(60,137,574표)과 큰 격차를 보이며 정상에 올랐다. 3위는 32,560,198표를 기록한 진욱이 차지했다. '트롯스타'는 팬들이 직접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인기 차트 서비스 앱으로, 실시간으로 집계된 결과가 매일 한국 시각 오후 10시에 초기화된다. 이를 통해 일간, 주간, 월간 순위가 결정되며, 순위와 관계없이 3천만 표 이상을 달성한 가수에게는 지하철 광고를 포함한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이러한 보상 정책 덕분에 트롯스타는 '가성비 좋은 투표 앱'으로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월간 랭킹에서 1~3위를 차지한 황영웅, 안성훈, 진욱과 함께 3천만 표 이상을 득표한 송민준은 팬 응모를 통해 서울 주요 지하철역에서 응원 광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황영웅의 압도적인 표 차이는 그가 팬들 사이에서 얼마나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한편 트로트 가수들 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팬들의 적극적인 투표는 가수들의 인기를 끌어올리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올해 11월 월간 트롯스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번 그의 인기를 증명했다. 황영웅은 총 171,744,806표를 얻어 34.1%의 득표율로 정상을 지켰다. 비록 전월 대비 66,644,971표 감소했으나 여전히 압도적인 표 차이로 경쟁자들을 따돌리며 트로트계에서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의 팬덤은 이번 투표를 통해 황영웅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울산 출신의 황영웅은 2021년 '울산옹기축제 글로벌 옹기가요제'와 '제31회 울산 고복수 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으며 가수로서의 재능을 입증했다. 2022년에는 MBN의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대국민 응원 투표 1위를 차지했지만, 과거 논란으로 자진 하차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2023년 미니앨범 '가을, 그리움'을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재개했고, 첫 단독 콘서트와 전국 투어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 싱글 '해바라기'와 정규앨범 '당신 편'을 발표하며 그의 음악적 색깔을 확장하고 있는 황영웅은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2위는 77,660,234표를 얻은 최수호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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