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유리 기자] 방송인 유인경이 2025년 을사년을 맞아 기업과 지자체를 대상으로 소통 강연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유인경은 오는 2월 여의도 KT컨벤션웨딩홀에서 중소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2025년 행복한 소통과 공감 행복을 키우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기자 출신인 그는 자신이 출간한 책 '기쁨 채집'을 바탕으로 직장 생활에서 찾을 수 있는 소소한 기쁨과 행복한 소통 방법을 소개할 계획이다. 현재 MBN '뉴스파이터', '속풀이쇼 동치미' 등에서 문화평론가로 활동 중인 유인경은 최근 영화 '7인의 황후'에 카메오로 출연하는 등 방송인으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경향신문 기자로 재직했던 그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 강사로, 김경일 심리학교수, 이호선 상담학교수 등과 함께 대기업과 공기업,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비건뉴스=권진원 기자] 7월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다양한 기업에서 다채로운 강연이 진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유명 방송인들과 전문가들의 출간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울러 강연 시장도 바빠지고 있다. 유인경 작가는 '오십 너머에도 천 개의 태양이 빛나고 있지' 주제로 다양한 CEO 아카데미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7월 말에도 경기도에 위치한 한 CEO 과정에서 강연을 진행한다. 방송에서 시원한 화법으로 '사이다식 발언'을 진행하는 기자 출신의 유인경 작가는 '신간, 오십 너머에도 천 개의 태양이 빛나고 있지'를 새롭게 출시하고, 출간하자 바로 4쇄 출간에 들어가며 베스트셀러로 자리를 잡고 있다. 유 작가는 다양한 기업과 현장에서 강연을 병행하고 있다. 또 MBN 뉴스파이터와 다양한 공중파와 종편에 문화평론가 및 패널로 출연하며 사이다 발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다양한 방송에서 여성을 대변하며 자신만의 철학과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유쾌, 통쾌, 상쾌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유 작가는 다양한 강연에서 “과학기술과 의학의 발달로 원치 않게 100세를 넘어 120세라는 수명을 부여받고 이 시대를 사는 우리는 과연 무엇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