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3월 2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로 선정되며, 208주 연속 1위의 기록을 이어갔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38만 4484표를 얻어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2위는 이찬원(11만 7552표)이 차지했으며, 영탁(4만 1493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5606표), 송가인(1만 1633표) 등이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이병찬(1만 192표), 박창근(9953표), 진(방탄소년단, 9444표), 박지현(8092표), 슈가(방탄소년단, 7382표) 순으로 집계됐다. 임영웅은 '좋아요'에서도 가장 많은 3만 7755개의 반응을 얻어 팬층의 두터움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찬원(1만 1223개), 영탁(4304개), 지민(1626개), 송가인(1355개) 등이 뒤를 이어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 기록은 임영웅의 인기와 팬덤의 결집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그의 음악 활동에 대한 팬들의 지속적인 지지를 나타낸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가운데, 임영웅은 연일 팬들과 소통하며 그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있다.
가수 임영웅이 제주삼다수의 모델에서 물러나게 됐다. 제주도개발공사는 지난 11일 백경훈 사장이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열린 창립 30주년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백 사장은 "임영웅을 통해 생수 제품 주요 구매층에 제주삼다수를 알리는 좋은 기회를 얻었다"며, 새로운 홍보 전략에 맞춰 새 모델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도개발공사는 국적과 연령대에 관계없이 범용적인 모델을 선정할 계획이다. 모델 기용 작업이 완료되면 제주에서 사계절 광고를 촬영해 깨끗한 삼다수 제품 이미지를 현장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백 사장은 "모델이 장점도 많지만, 단점이 있다. 임영웅이 너무 바쁘다 보니 제주에서 촬영하기가 어렵다"며 모델 계약 종료 이유를 설명했다. 임영웅은 지난해 3월 제주삼다수의 대표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으며, 생수 제품의 주요 구매층인 40·50세대에게 큰 영향력을 미쳤다. 제주삼다수는 국내 생수시장에서 점유율 40%를 넘기며 출시 이후 26년간 1위 자리를 지켜왔다. 제주삼다수 측은 모델 교체에 대해 "브랜드의 새로운 콘셉트와 방향성에 맞춰 진행된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2025년 2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분석은 1월 23일부터 2월 23일까지의 데이터 83,111,751개를 기반으로 하며, 이는 지난 1월보다 14.88% 증가한 수치다. 임영웅은 참여지수 1,521,381, 미디어지수 1,719,735, 소통지수 1,810,800, 커뮤니티지수 1,690,149를 기록하며 총 브랜드평판지수 6,742,06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 5,456,666과 비교해 23.56% 상승한 수치로, 그의 브랜드가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박지현은 브랜드평판지수 3,461,466으로 2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보다 11.50% 상승한 수치다. 박지현의 경우 참여지수 1,115,752, 미디어지수 614,302, 소통지수 872,959, 커뮤니티지수 858,453로 분석됐다. 3위에 오른 이찬원은 브랜드평판지수 3,073,853을 기록했으나, 이는 지난 1월보다 8.99% 하락한 결과다. 참여지수 928,612, 미디어지수 532,319, 소통지수 639,088, 커뮤니티지수 973,834로 세부 지표가 집계됐다.